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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Oct 가장 큰 보상을 주는 우리가 잘 모르는 대학: Harvey Mudd College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아직도 Harvey Mudd College를 모르는 분이 계신가요? ​

한국 부모님들은 자신들이 젊었던 시절에 유명했던 학교들을 생각하며 자녀의 학교 선택을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리버럴아츠 컬리지가 꽤 알려졌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이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대학이 투자 대비 회수율(ROI: Return on Investment)에서

가장 가장 높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면 선택하시겠습니까? 사실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은 대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이라는 점이므로 오늘의 글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2년 연속, 학비 대비 가장 큰 수입을 버는 학교 1위에 이름을 올린 대학은 어디일까요?

바로 캘리포니아주의 Claremont시에 위치한, 8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Harvey Mudd College입니다.

Payscal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렇게 고소득을 올리는 취업자들의 학교는 과학, 테크놀러지, 엔지니어링,

수학 등에 집중한 하비머드와 같은 학교들로 나타났습니다.

 

Payscale 20년의 경력에 있어서 투자 대비 회수를 놓고 순위를 매길 때, 다음과 같은 세가지 조건을

criteria에 넣습니다. 첫 번째는 학사학위 소지자의 20년째의 median salary입니다.

학사학위 이상, 즉 석사학위나 MD, JD, PhD와 같은 상위학위 소지자의 연봉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내에서 취업한 사람의 자료만을 포함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시간 당 임금을 받거나 연봉을 받는 정규직 종사자만을 고려합니다.

 

연속하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비머드(Harvey Mudd)대학에서는 학생들의 80%가 재정보조(financial aid)

받고 있는데, 재학 중 재정보조를 받거나 안받는 것 모두, 취업 후의 투자 대비 회수(ROI: Return on Investment)에서 다 1위를 하였습니다.

 

Payscale에서 top10을 차지하는 학교들은 두 개만을 제외하고 모두 사립대학들입니다.

그 예외적인 주립대가 바로 주립공과대학인 Colorado School of Mines와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입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 financial aid 없이 대학을 다녔을 경우에, ROI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정보조를 받고 다닌 경우는 프린스턴 대학과 더불어

브라운대학(Brown University) 또한 10위 내에 들었습니다. 하버드대학(Harvard College)은 재정보조를

받은 경우 34, 재정보조를 받지 않은 케이스만을 추렸을 경우 14위에 순위매김 하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가장 열악한 ROI를 기록한 학교는 뉴욕주립대 포츠담(SUNY, Potsdam)과 전통적 흑인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Shaw University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발표에 SUNY Potsdam에서는

단지 졸업생의 2%의 데이터만을 가지고 조사된 부정확하고 완성도가 낮은 자료라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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