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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y 나의 과오를 지원서에 담아야 할까?

비슷한 학업적인 성취를 가진 수많은 지원자들이 한정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해야 하는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일 요소는 한가지로 단정 지어 말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면, 진실됨, 성실함, 겸손함 등이 높이 평가되는 요소입니다. 정성을 안들이고 대충하는 자세, 거만함, 게으름 등은 가장 적이 되는 것들입니다.

 

학업성취 면에서는 대학은 학생이 배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고,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 안에서 스스로를 도전하였기를 기대합니다. 즉, 보통의 수업보다는 Honors나 AP와 같은 조금 더 수준 높은 과정의 공부를 잘 수행해온 모습을 원하며, 졸업을 향한 최소 학점을 모두 채웠더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만일 학생의 미래 목표가 확실하고 그것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 그 분야의 공부를 파고 들어 심화하고, 관련된 일을 하거나 재능을 기부한다면 한다면 대학 지원 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대학은 지원자의 과거와 현재, 또 미래를 모두 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학생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에 관심을 가졌는지를 파악하는 것뿐 만이 아니라, 대학이 학생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도 결정하고자  제대로 선발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대학은 선발한 개개인이 캠퍼스에 기여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따라서 지원서 상에, 어떤 것이라도 그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것이라면 보여주도록 해야 합니다.​

 

지원서는 자신에 대하여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솔직한 그림은 지원자가 완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이 그러하듯, 특히 10대 청소년들은 내적 성장과 발전의 과정 중에 있으며 그 안에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노력을 하였는데도 어떤 과목에서 나쁜 성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한 학기를 완전히 망쳤거나, 정학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숨기거나 무시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대학의 입학 담당자들은 지원자들도 인간으로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의 이러한 측면을 인정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변명이 아닌 설명을 하고, 그런 경험 중에 무슨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지, 또 그런 상황들을 통하여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였는지가 이 경우 지원서에 담겨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로 하지 말고 보여라”라고 흔히 이야기 합니다. ​보여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있은 후 지속적으로 더 나아지는 성적과 카운슬러나 선생님들로부터의 긍정적인 평가, 성취나 기여한 부분 등이 모두 입학사정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커먼앱 퍼스널에세이의 프롬트를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

 

과거의 실수들이 대학 입학 사정에서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너무 지레 좌절하지 말기 바랍니다. 대학의 입학담당자들은 여러 종류의 과오에도 그것들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발판 삼아 딛고 일어서는 지원자의 이야기는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물론 설명을 할 때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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