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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대학에 에세이를 잘 못 보냈습니다!

많은 학교들의 얼리 지원이 111일로 마감된 곳도 있지만좀 더 늦은 데드라인을 가진 학교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오늘은 학생들이 하면 안 되지만생각보다 빈번하게 저지르는 실수에 대한 글을 작성함으로써 앞으로 모두 조심하기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얼리에도 5-6개의 학교에 지원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다 된 밥에 재 뿌린다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막판에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큰 실수를 범하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원서를 제출한 직후 자신이 제출한 파일을 다시 읽어봅니다그런데 그 때 A학교용 에세이를 B학교에 보낸 것을 발견한다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최선을 다한 그 동안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모든 것이 꼬여버린 듯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실수는 사실 대학 지원 시 가장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참사가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까요?

 

이런 실수에 대해 대학으로서는 반가울 리 없지만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일말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꼭 기울이기 바랍니다학생이 지레 포기하고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는 것은 노력하지 않는 것이고그렇다면 결과는 자연스레 불합격입니다.

 

만일 이런 실수를 한 학생이 있다면 마음을 담아 실수를 설명하는 사과의 편지와 함께 원래 제출하려던 해당 대학의 에세이를 보내기 바랍니다전체 admission committee뿐 아니라 지역담당자(regional rep)를 찾아서 그에게도 함께 보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왜냐하면 regional rep은 지원자의 지역이나 학교를 담당하고 관리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곧 성인이 되는 자녀가 일으킨 일의 뒷감당을 부모가 한다면 별로 좋지 않은 인상만 주게 될 것입니다.

 

실수에서 끝날 지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고 지혜를 배울지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만일 현재, 지원자 중 대학 지원 과정 중에 위와 같은 중요한 실수를 한 바가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용기 내어 스스로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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