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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대학 졸업 후를 생각하는 미국대학 4년간의 로드맵

대학 지원서에 보면 어떤 전공으로 지원할 것인지 선택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특정 전공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대학 재학 중 학업과 일에 대한 균형을 가지고 학년 별

로드맵을 미리 잘 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졸업 후 job market에서 더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학 졸업 후 특히,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오늘의 글을 잘 읽어보기 바랍니다.

 

대학 1학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 학교의 프로그램과 클럽, 조직 등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클럽 등에 가입하고, 사람들과의 인맥을 형성하며, 활동 참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열정을 갖고 있는지,

​나에게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탐색하고 사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이 시기는 너무 전공에 대해 깊히 생각할 필요보다는 막연하게나마 나중에 직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킬들을 배우는데 투자하면 좋습니다. 자신에게 경쟁력과 숙련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거나

certificate 과정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학 2학년

이제는 학업과 교과 외 관심거리 모두에 대해 초점을 맞출 때입니다.

이 세상에는 전공과 졸업 후 커리어가 딱 일직선상에 있는 전공보다 그렇지 않은 전공이 더 많습니다.

​STEM이 유망하다 하여 모든 학생의 관심과 재능이 STEM일 필요도 없습니다.

역사학 전공자도 이후에 완화치료의가 될 수도 있고, 철학 전공자도 검색엔진최적화 전문가

(SEO Specialist)가 될 수도 있습니다. 2학년 말에 전공을 정할 때 자신이 관심 있고 또 그런 직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skill을 개발시킬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면 됩니다.

 

2학년이 끝날 때 즈음이면 슬슬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학기가 끝날 즈음부터는 부모님이 되었든 동문이든 특정 분야를 잘 아는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경험에 대하여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연습이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슬슬 시작하면 좋습니다. 또한 faculty advisor나 학교에서 커리어에 대해 도와줄 수 있는 어떤 사람들과 모두 접촉을 시작할 때입니다. ​학교에 따라 멘토링 프로그램이 대부분 있으니 잘 활용하여 전문가나 동문과의 네트워킹에 시동을 걸기 바랍니다.

 

대학 3학년

자신의 브랜드 네임을 올리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 때, GPA나 학교 이름, 전공이나 학위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잘 만드느냐에 있습니다.

​왜 고용주들이 자신을 눈여겨 봐야 하는지, 입사 후 자신이 가진 스킬이나 좋은 기능 외의 어떤 역할로 회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각인을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 대해 모르는 누군가, 즉, 직업을 구할 때는 고용주들에게, 왜 자신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또 왜 자신이 그 기업에 적합한지를 호소력 있게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직업 네트워킹의 기본 단계로 LinkedIN이 많이 활용됩니다. LinkedIN에 가입하여 프로파일 페이지를 잘 작성하기 바랍니다. ​“Tell me about yourself”를 적을 때 위에 언급한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작성하기 바랍니다. ​또 키워드에 신경 쓰고, 성취와 인성을 잘 보일 수 있는 레주메를 작성하십시오. 지원자를 트래킹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임을 명심하고 커버레터도 준비하기 바랍니다.

 

이제는 캠프 카운슬러 같은 아르바이트는 그만 하고, 정말로 인턴십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대학 생활에서 인턴십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턴십은 학생에게 산업현장의 직접적인 경험을 주고, 시장에서 필요한 marketable skill을 가르쳐 주며, ​일의 영역 안에서도 좋고 싫은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합니다. ​요즘 세대에는 대학 생활 중 인턴 등 일 경력이 없이 졸업한 사람들에게 직장을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수인 인턴십을 찾는 것 또한 직장을 구하는 것 이상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하여야만 합니다.

 

대학 4학년

꿈은 꾸면서 노력을 하지 않고 보냈다면 그건 한 낯 기분 좋은 상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꿈이 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바랍니다.

Job-search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4학년에 올라가면 졸업까지 9개월쯤 남을 테니 career fair나 자신의 department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재능있는 젊은이를 찾는 고용주가 있다면 그 기회를 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보통 회계(Accounting), 엔지니어링, 컨설팅, 재무 파트의 포지션은 12학년의 12월에 많이 나옵니다. ​어떤 면에서는 네트워크란 상호 이익을 위해 연결되기를 원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고, 그들이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신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선택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4년 동안 단지 공부만 하면 저절로 취업이 되는 것처럼 착각하지 말고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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