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

11 Oct 대학 지원서 액티비티에 적지 말아야 할 것들

3-4가지의 액티비티라도 진정성 있게, 열심히 참여하였다면 12학년이 되어 원서를 적을 때 너무 좌절하지는 않아도 좋습니다. 그런데 액티비티 참여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이것 저것 기웃거리고, 심도 있게 한 활동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회성 액티비티

대학은 학생이 얼마나 대단한 활동을 하였는지를 보기 위하여 액티비티를 적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재능과 관심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든지 다 농구나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고 학생회 활동과 디베이트를 하여야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대학은 학생이 어떤 것에 관심과 재능이 있고, 얼마나 큰 열정을 가졌는지, 또 그 활동을 통해 얼마나 자신도 성장하고 주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학생들 중에는 그저 증서(certificate)를 받은 것에 의미를 두거나, 1-2회의 이벤트를 크게 포장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중요한 것인 양 적는다면,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때 한 활동

또한 어떤 경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활동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활동을 하지 않은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액티비티를 쭈욱 늘려서 중학교 2년과 고등학교 9학년까지 했다고 적는다면 참 딱하게 보일 것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대학은 지원자에 대해 얼마나 적을 것이 없으면 3년 전에 마지막으로 한 것을 적었을까, 고교 시절에는 정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나 보다라는 더 강하게 확신을 할 것입니다. 

 

고교 짧은 시간 참여한 활동

또한 9학년에만 참여하고 그만 둔 것이라든지, 10학년 때 가입하여 그 때만 활동하고 만 것 등은 자신에게 중요할 리 없을 것입니다. 지원서 상의 액티비티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서로 적는 것입니다. 중요한 순서는 열심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오랫동안 해온 것을 의미하여, 그 내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갖고, 자신과 타 멤버, 또는 커뮤니티 성장을 함께 이끈 활동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칸을 채워야 한다?

지원서 상의 액티비티를 적다보면 주어진 칸을 모두 채우지 않으면 안될 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겠지만, 대학은 개수보다 각 액티비티의 내용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수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얼마나 시간과 노력, 정성을 들이고 성과를 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제타에듀컨설팅에 있습니다. 제타에듀컨설팅의 허락 없이 복사, 인용, 발췌함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