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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r 레귤러디시전 결과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

Class of 2024 RD(레귤러디시전) 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MIT는 전통적인 날짜에 맞춰 한국시간 15일에 결과가 나왔고, 칼텍, 시카고, 존스홉킨스,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조지아텍 등에 지원한 학생들도 소식을 받았습니다.  2월에 미리 있었던 UC regents scholar 발표 외에도 UC의 몇몇 캠퍼스는 근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비머드, 보든과 같은 top LAC들의 발표도 이미 나왔고, 예일, 컬럼비아, 코넬과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에서 likely letter를 받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 글을 적는 오늘도 앞으로 발표될 학교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중국과 한국, 이태리를 넘어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산업과 직종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많은 미국 회사들도 사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지시하였습니다.  

 

대학도 특별히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합격한 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온라인 형식으로 바꾼 학교들이 많습니다. 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나 Pepperdine, SUNY Stony Brook 등도 합격생 이벤트를 취소하거나 온라인 컨텐트를 고양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유펜은 4월에 계획된 합격생 이벤트를 취소하였습니다.  

 

또한 국제학생이 많이 등록하는 대학원은 온라인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고, 많은 미국대학들이 봄방학을 연장하여 학생들이 4월까지 돌아오지 않도록 합니다. 

 

명문여대인 스미스컬리지(Smith College)는 합격한 중국학생들이 제 때 학교에 오지 못한다면 입학을 1년간 유예해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플로리다대학(University of Florida)은 2월28일에 결과 발표를 하였는데 국제학생의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학생들<작년 기준 총 1,691명(학부생 349명 포함)>이 대학에 정해진 기간에 못 도착하더라도 온라인으로 60학점까지 수업을 듣고 이후 트랜스퍼를 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혼란 중에 등록률이 중요한 미국대학들이 올해 신입생 선발에서 코로나 때문에 아시아, 특히 중국이나 한국에서 가는 학생들의 입학을 낮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기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올 가을 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합격자발표를 기다리는 모든 학생들에게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날아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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