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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면접의 자세와 주의점

구술 면접은 대개 학생 1명이 2-3인의 면접관을 만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면접에 대해 느끼는 긴장과 부담이 큽니다. 가끔은 황당한 착각을 하거나 평소답지 않은 실수를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면접관들이 학생들의 떨리는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소의 실수는 별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답변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논리적인 사고력, 의사소통의 자세와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학생으로서의 바른 자세를 갖추어서 인성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면접에 임하는 기본자세를 소개합니다.  

1.  단정한 용모와 예의바른 자세

면접장에 들어가서 인사할 때는 가벼운 목례를 드리면 됩니다. 하지만 고개만 잠깐 까딱하기보다는 조금만 더 숙여서 이사드리길 바랍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넣고 허리를 의자에 붙여서 깊숙이 앉는 편이 면접 중에 반듯한 자세를 취하기에 용이합니다. 시선처리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시선을 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면접관을 응시해야 안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복장과 용모는 학생다운 단정함을 보이면 됩니다. 국내고교가 정하는 일반적인 용모 규정, 즉 교복과 신발, 헤어스타일과 손톱 등의 규정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입니다. 치마나 면바지, 셔츠와 가디건 또는 자켓이 일반적입니다. 

2. 진지한 태도와 말투

면접관은 학교의선생님 연배의 어른이십니다. 평소에 몸을 흔들거나 머리를 반복해서 만지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습관이 있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정중한 높임말을 사용하고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도록 말의 속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질문과 상관없는 불필요한 대답이나 질문은 삼가해야 하며, 친구와의 대화에서 쓰던 줄임말이나 속어는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3. 당당함

지원자가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밝고 힘있는 말투와 표정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학생은 차분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의 모습에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는 이유로 면접을 앞두고 자세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에 당당하되 공식적인 자리이니만큼,정중한 태도와 단정한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떨리고 긴장되는 자리이지만 지나치게 위축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4. 답변 방식

면접관의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저는 ~~ 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 입니다’ 라고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먼저 밝힌 뒤에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답변은 두괄식이 좋으며 간결한 문장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긴 문장은 생각을 전달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외운다면, 기억해야한다는 부담을 갖고 당황하기 쉽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할 이야기를 정리하는 편이 자연스럽게 답변하기에 좋습니다.  또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죄송하지만 다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정중히 부탁드리면 됩니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제출서류 내용을 확인하곤 합니다. 지원자의 경험과 자질 등 서류에 기재된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각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와 제출서류를 다시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원대학 및 학과 홈페이지도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대입 면접에서 지원자 모두가 예외없이 긴장하게 됩니다.  내게 어려운 질문이나 문제라면 다른 학생에게도 어렵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당황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소신껏 답변하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면접에 우수한 성적을 받겠다는 욕심이 무리한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에서 평소 자신의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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