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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명문 미국대학 합격이 얼마나 어렵냐면요…

미국대학의 입학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 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 중에는 자녀의 레코드로는 불가능한 대학들만 지원하겠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50위권 내의 학교도 가기 힘든 레코드로 아이비리그에 준하는 대학들만 고집하는 경우 도와드리기 힘듭니다

 

년 스탠포드 대학의 합격률은 4%였습니다. 예를 들어 10,000명이 지원하였다면 400명만이 합격하고 9,600명이 떨어진 셈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완벽하게 준비 된 학생들도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얼리지원이 거의 끝났습니다그리고 학교들의 얼리지원 통계가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아직 입시를 치르지 않았거나 RD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 가운데 위와 같이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러한 통계를 보고 보다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수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명문 주립대 중 한 곳인 버지니아대학(University of Virginia, UVA)의 올해 얼리 지원 현황을 보면작년보다 ED(얼리디시전지원자 수가 35% 증가한 2,918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그 중 아시안 계 미국인 학생은 412국제학생은 297명입니다.

 

UVA의 EA(얼리액션)에는 작년보다 15% 더 많은 28,884명이 지원하였습니다그 중 아시안 계 미국인은 4,340명이고 국제학생은 2,542명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지원자 수는 UVA 역사상 최다였던 작년의 40,879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40,879명의 전체지원자 가운데 9,778명만이 합격레터를 받았습니다. 5,486명은 웨이리스트를 제의 받았고나머지 25,614명이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Florida주의 주립대학 시스템에 포함된 12개의 대학들이 여전히 SAT/ACT를 입학 사정에 요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은 한시적으로 test-optional로 정책을 완화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표준화시험 점수가 부족하여 예전 같으면 지원을 생각하지 못할 학교들에 올해는 지원하는 경향이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그로 인한 지원자 수의 증가도 따를 것입니다..

 

합격자 중 남녀 비율이나 인종국적까지 생각해보면 내 아이가 어려운 경쟁을 뚫고 합격하는 것이 얼마나 기특한 일인지 알 수 있을 것니다.

 

올해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대학들의 등록인원이 감소하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University System of Georgia는 등록자 수가 증가하였습니다특히 그 중 연구 중심대학인 Georgia Tech, University of Georgia, Georgia State University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올해 대학 입시는 전문가들의 예상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SAT ACT를 제출하지 않아도된다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 말고보다 더 신중하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작년 입시를 기준으로 합격이 가장 어려웠던 대학과 합격률을 순서대로 나열합니다참고가 되기를 바라며다시 한 번 현실적인 기대와 기회를 생각하며 보다 신중하기 바랍니다.

 

▶ Stanford 4%

 Harvard 5%

 Columbia 5%

 Cal Tech 6%

 Yale 6%

 Princeton 6%

 U-Chicago 6%

 Brown 7%

 Pomona 7%

 MI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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