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

05 Apr 미국대학 결과 발표와 결정

어제 아이비리그를 비롯하여 유수의 미국대학 지원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소식을 받은 학생도 있고, 반면, 실망스러운 소식을 접한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원하던 학교에서 대기자 명단에 오르는 통보를 받은 학생도 있을 것이고, 드물지만 가을 학기에는 admission을 받지 못하지만 Spring 학기에 입학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각각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합격 

우선 가장 원하던 학교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면 다음 사항들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우선 재정보조 신청을 한 경우라면, 필요한 만큼 충분한 금액의 aid package를 받았는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러 학교들 중에 선택하기 어렵다면 입학허가를 받은 경우라면 “합격학생을 위한 세션”에 학교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에 결정을 내렸다면 등록 예치금(deposit)을 정해진 기한 내에 지불하여 등록할 의사를 꼭 알려야 합니다.

 

불합격 

불합격 통보를 받는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줍니다. 특히 어느 학교에선가 합격 통보를 받기 전에 처음으로 결과를 받은 학교에 불합격한 경우나 매우 원하던 학교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계속 매달려서 기분 나빠한다고 달라질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대신, 합격한 학교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 중에서 가장 자신과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기자명단(Waitlist)

이것은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상태로 작지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대기자명단에 벗어나 합격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일말의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일 waitlist에 오른다면 계속 그 명단에 있을 것인지를 결정하고 학교에 알려야 합니다. 만일 계속 기다리겠다고 결정을 했다면 합격 기회를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액션이 필요합니다.

 

웨이트리스트 되었을 경우 하면 좋은 것들 

업데이트된 성적이나 수상경력, 시험점수 등을 보내고 자신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어줄 만한 추천서를 보내거나 카운슬러가 직접 대학에 contact하는 등의 노력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대학의 입학담당 부서는 매우 바쁜 곳이므로 과하고 불필요한 자료를 보내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지원시기 동안 연결이 되었던 담당자가 있다면, 그 학교에 꼭 들어가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학이 만일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의 방문을 격려한다면 5월 1일 전에 꼭 일정을 잡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 입학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하여 12학년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대학지원 결과가 끝났다 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12학년 전체의 성취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봄학기 입학 허가(Spring Admission)

이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만, 학교에 따라 드물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합격은 하였으나 한 학기 유예된 입학 허가를 받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조금 힘 빠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봄학기에 들어가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지장이 없을 것인지 카운슬러나 부모님과 상의해보기 바랍니다.

 

또한 만일 이 offer를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여름방학과 가을, 겨울 초반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도 계획을 세워야 하겠지요. ​단지 봄학기 입학만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인턴십이나 work 등을 찾거나 다른 학업적인 스케쥴을 세워는 것을 권장합니다.

 

5월1일 예치금 데드라인 

최종 등록할 학교를 선택하기 위하여 지금부터 학교들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보통 합격한 대학 중 한 곳의 제의를 수락하고 디파짓을 지불하여야 하는 마지막 날이 5월1일입니다.

5월1일이 거의 다 되었을 때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패닉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결과를 받을 때마다 학교들에 대하여 비교하고 분석해 보면 좋습니다. 방문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교육에 드는 비용, 재학생들의 만족도, 동문들 현황, 프로그램, 학교규모 및 위치, 학부리서치 기회, 아카데믹 써포트, 스포츠팀 등 관심 있는 것들을 학교마다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제타에듀컨설팅에 있습니다. 제타에듀컨설팅의 허락 없이 복사, 인용, 발췌함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