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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May 미국대학 원서 작성, Connecting the Dots

애플 창업자인 故 스티브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에 연사로 초청되어 제일 먼저 꺼낸 이야기인 “connecting the dots”는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의 말과 글 속에서 인용되어 왔습니다.

 

과거의 모든 경험이 점처럼 모여 하나의 선이 되는 것! 과거와 현재에 했던, 또 하고 있는 일들이 서로 관련이 없이 떠도는 개체가 아니라, 결국에는 서로 의미 있는 연결로 미래에 예상하지 못한 유의미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대학 원서를 준비할 때 학생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전혀 관련이 없는 데이터들을 랜덤하게 나열하는 행동입니다. 잘 엮으면  빛을 발할 수 있는 원석들인데, “connecting the dots”는 신경 쓰지 않은 채, .여기 저기 기웃거린 것과 같은 인상을 주는 원서로 만들어버리는 행동입니다. 

 

지난 4년 간의 고등학교 경험과 성취를 돌아보면서 해야 할 것은 씨실과 날실을 엮듯 그 경험과 성취들을 짜임새 있고 유연하게 연결하여 현재의 바람직한 모습과 미래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우선 이렇게 하기 위하여는 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이 첫 과정은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점들을 연결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스텝입니다 

 

우선, 나는 어떤 사람일지를 알기 위해 친구나 가족, 선생님 등 타인이 나를 규정하는 이미지는 무엇일지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studious”, “creative”, “a leader” 등등 수 많은 단어 중 어떤 키워드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지, 이 중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가장 일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위에 선택한 단어들과 연결되는 자신의 주된 경험과 성취를 나열해봅니다. 마지막으로는 에세이, 비교과 프로파일, 추천서 등 기타 제출자료들도 위에 케이스와 짜임새 있게 조직되었는지 넓은 시야로 두루 검토합니다 

 

사실, “connecting the dots”를 통해 과거의 경험을 현재와 연결하고 미래의 가능성까지 보여주는 것이라 해도, 9학년 이전의 경험들은 대학입사관 눈에서 볼 때는 너무 오래된, 옛날 이야기로 비추어집니다. 따라서 지금의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리기 위해 그 이전의 이야기는 맥락의 설명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조하지 말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11학년을 거의 끝마치고 대학을 향한 스타트라인에 섭니다. 성공적인 진학을위하여“Connecting the dots”를 꼭 염두에 두고 원서 준비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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