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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un 미국대학 장학금(Financial Aid)

미 국무성의 교육문화법제국(Bureau of Educational and Cultural Affairs at the U.S. Department of State)이 승인하고 지원하는 Open Door에서 나온 2015-2016년도 자료를 보면 미국 내 국제 학생 수가 1,043,839명에 달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학생들의 모국은 중국으로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의 31.5%(328,547명)나 됩니다. 그 뒤를 이어 인도 출신의 학생들이 15.9%(165,928명)이며 우리나라는 네 번째로 많은 학생들을 보내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유학생들은 현재 전체 유학생 수의 5.8%(61,007명)를 차지합니다. 중국 인구가 약13억7천, 인도의 인구는 약12억7천, 그리고 우리나라의 인구가 약 5천만 명인 것을 생각한다면, 중국과 인도의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20배가 넘지만 유학생 수는 3~5배가 많은 것이므로 미국 내 우리나라 유학생의 비율은 과히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유학생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하기 위한 제 1 필수조건은 학비입니다. 미국 사립대학에 자녀 한 명을 보내기 위하여는, 일부 과장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년간 1억 원을 준비 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반 가정에서 미국으로 자녀를 유학 보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미국 대학들은 재정보조(Financial Aid) 제도가 잘 되어있고 국제학생에게도 그 혜택을 주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학교 선정을 잘 한다면 학비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eed-blind 정책으로 유명한 앰허스트(Amherst)의 경우, 국제학생이든 편입생이든 상관없이 학생의 재정 상황에 따라서 그것의 필요에 맞는 액수가 정해져서 수여됩니다. 또 에모리(Emory)대학의 경우에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으나 International scholarship이라 하는 것이 있어서 지원하는 모든 외국국적의 학생들이 심사대상이 됩니다. 이것은 need-based financial aid award, 즉 재정에 따라 주는 장학금입니다.

​또한 국제학생은 Emory University Scholars Program을 통하여 11월 15일까지 학업/특기 우수성으로 선별되는 merit-based scholarship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많은 대학들이 재정에 따른, 또는 우수성에 따른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미국 대학들에서 제공하는 재정보조(Financial Aid) 제도 외에 외부 기관이나 사기업 등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scholarship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학비가 워낙 많기 때문에 몇 백 불 또는 몇 천 불의 돈은 그다지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런 금액도 받을 수만 있다면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고, 항공료라도 버는 셈이므로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 사회/경제 정의를 위한 활동을 한 학생이라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어도 지원할 수 있는 scholarship, Google에서 주최하는 과학전시 프로젝트에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하여 지원하는 큰 장학금 액수의 스칼라십, 사진이나 컴퓨터 그래픽, 또는 아트워크 등을 greeting card에 넣는 재능이 있다면 지원 가능한 스칼라십, 작가의 책을 읽고 에세이를 써서 지원하는 스칼라십 등 국적에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스칼라십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장학금 액수는 적게는 $250부터 $50,000까지 다양합니다.

 

미국대학에 지원할 경우, 학비가 부담이 되는 학생이라면 꼭 전문 컨설턴트와 상의하여 장학금을 신청하도록 하고, 학교 외의 여러 contest scholarship에 지원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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