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 May 미국대학 지원까지의 고등학교 4년의 타임라인
오늘은 대학 지원을 위해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매 학년마다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간략하게 적습니다. 개별 학생에 따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타에듀컨설팅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9학년
9학년은 대학 입시라는 결승점을 향한 스타트라인에 서는 시기입니다. 이 시간은 나머지 3년과 비교하여 여유롭지만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환경이 바뀐 시점이라 자칫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그냥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 비교과 활동들을 둘러보고, 확신이 안 선다 하더라도 무언가에 join하기 바랍니다.
▶ 새로운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합니다.
▶ 앞으로의 기간을 성공으로 이끌 학업 습관을 바로 세우고 보강합니다.
▶ 9학년이 끝난 후의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열정을 보일 수 있는 활동을 정리합니다.
10학년
10학년이 끝나면 고교 생활의 절반을 보낸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half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 Honors나 AP와 같은 높은 레벨의 수업이 제공된다면 목표에 맞는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 학업 준비가 빠른 학생들은 이미 10학년부터 SAT나 SAT2에 응시하기도 합니다.
▶ 비교과 활동에 열심히 참여합니다.
11학년
11학년 전체는 대학에서도 가장 눈 여겨 보는 시기이므로 고등학교 4년의 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안팎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치열하게 보내는 시기입니다.
▶ 방학을 이용하여 SAT/ACT 등 필요한 시험 준비를 하여 응시, 목표점수 획득을 위해 노력합니다.
▶ 꾸준히 참여한 활동의 심화와 성취, 리더십 등이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 AP 시험 등에 응시하고, 추천서를 작성해주실 선생님께 미리 부탁 드립니다.
12학년
12학년 학업도 열심히 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대학 지원을 위한 절차를 밟는 바쁜 시기입니다.
▶ 대학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가 되었는지 빠짐 없이 되었는지 체크하고 부족한 것은 채웁니다.
▶ 대학들에 대해 검토하고 reach, match, safety로 나누어 지원할 대학을 선정합니다.
▶ 대학들이 요구하는 academic requirement를 살펴봅니다.
▶ 고등학교 카운슬러와 만나 대학에 대해 상의합니다.
▶ 얼리 지원과 레귤러 지원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모든 데드라인을 적어놓습니다.
▶ 대학지원 에세이를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 고등학교에서 보내야 하는 성적표나 추천서, school profile 등도 요청합니다.
▶ 필요하면 각 대학들의 재정보조에 대해 알아보고, 서류를 작성하여 마감일 전에 신청합니다.
▶ 합격한 대학들 중 최종 등록할 학교를 결정하고 예치금을 5월1일까지 보냅니다.
▶ 선택한 학교에 고등학교 최종 성적표를 보내도록 학교에 요청합니다.
▶ 12학년 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 합격이 취소될 수 있으니 끝까지 학업에 성실하게 임합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제타에듀컨설팅에 있습니다. 제타에듀컨설팅의 허락 없이 복사, 인용, 발췌함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