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

08 Dec 미국대학 지원 시 징계처분 기록에 대하여 얼마나 솔직하게 알려야 하나?

고등학교 4년의 시간 동안 학생에 따라서는 크고 작은 문제에 개입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과제의 많은 부분을 위키피디아나 다른 소스에서 발췌/복사 하였다가 “Turn it in” 소프트웨어에 의해 ​표절로 적발될 수도 있고, 금지된 알코올을 접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다른 학생을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학생을 옹호하였다가 교장실까지 호출된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인하여 작게는 디텐션, 크게는 정학(서스펜션)이나 퇴학의 기록을 갖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을 막론하고 이렇게 되면 자신의 성적표(한국학교로 보면 생활기록부)에는 규율위반이 기록 될 것입니다.

 

대학에 지원을 하는 시점이 되었을 때, 이 기록이 최종 제출되는 서류(예를 들면 성적표나 카운슬러가 작성하는 폼 등)에 올라오는지, ​또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가 대학들에 이것을 보고하는 규정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잘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학교 카운슬러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미국의 많은 학구(學區, school district)들은 이에 대한 지침을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핸드북에 공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고등학교는 학생에 대한 모든 기록을 비밀로 하고 대학에 아무 것도 알리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학교들은 9학년 때부터 12학년까지의 모든 기록을 대학에 다 보고합니다. ​또 다른 학교들은 9,10학년 때의 규율위반 등에 대하여는 알리지 않지만, 11,12학년의 문제는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일, 자신도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문제가 있었다면 재학 중인 학교에서 취하는 규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학 지원에 있어서 이에 대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커먼 어플리케이션(common application)을 비롯한 모든 대학들의 지원서에는 고등학교 시절의 규율위반에 대하여 체크하거나 설명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즉, 대학들은 지원자에게 문제에 대하여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만일,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지원하는 대학에 학생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알렸는데, ​학생은 지원 시 그것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거나 거짓말을 한다면 불합격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만일 고등학교에서 대학에 보고가 되었다 하더라도 학생이 최선을 다하여 그것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완전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힌다면, 다른 모든 점이 qualified된다면 입학 허가를 ​받을 확률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면 규율을 위반한 “경력”이 있을 때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우선, 규율위반의 이유를 타인에게 넘기거나 비난하고, 사소한 것이었다고 사건을 축소하거나, 방어적인 자세만 취하는 행동을 보이면 안됩니다. ​감정에 치우치거나 남에 대해 판단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정확히 어떤 일을 왜 해서 문제가 발생되었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거나, ​그 당시 다르게 행동했더라면 참 좋았을 것이라고 알리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좋습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제타에듀컨설팅에 있습니다. 제타에듀컨설팅의 허락 없이 복사, 인용, 발췌함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