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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ep 미국대학 지원 에세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시작할까

미국대학의 지원 에세이를 적는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어 문제가 아니라 사고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글 속에 자연스럽고 심플하게 자신에 대하여 잘 표현하는 반면,

어떤 학생들은 어떤 토픽을 가지고 써야 할 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잠시 컴퓨터 앞을 떠나 자신을 잘 아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3가지 단어를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답변을 받게 되면 타인이 자신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은 어떤 면이고,

그 중 가치를 두고 인정하는 면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대학 지원 과정에서 학생에 대하여 작성되는 큰 부분이 사실은 선생님이나 카운슬러 등

외부의 관점에서 작성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러한 연습을 하는 다른 이유라면 때로는 스스로는 크게 인지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가치를 두는 면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자신감이 있고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언제든 조언을 주는 학생은

자신의 그런 성향이 별 것이 아니라고 여길 수 있지만 주위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좋은 trait인지에 대하여

잘 알고 이야기해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타인이 자신의 어떤 면들에 대하여 좋게 인정하는지 알게 되면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같은 명문 대학은 똑똑하거나 어떤 일에 전념을 하는 그런 특징들은 대부분의 지원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흔한 것입니다. 렇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고 캠퍼스 커뮤니티에 보탬이 될만한 자신의 characteristics는 무엇일지를 파악하여 지원서 안에 자신의 그림이 완성되도록 잘 색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어떤 면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에 대해 선택하였다면, 그런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일화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만일 남을 웃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큰 특징이라면, 가족 모임에서 감정 없는 위트로 전 가족들을 포복절도케

했던 때를 떠올리고 써보세요. 또는 학생이 배려심이 많은 캐릭터라면 친구와 지난 여름 국립공원 하이킹을 갔다가 친구가 부상을 당했을 때 5km나 떨어진 사무소까지 뛰어갔다 온 이야기를 공유하면 어떨까요. 이런 일은, 사실 부모님께서 자녀가 전달하려는 성격적 특징에 맞는 상황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보다 풍부한 일화를 통해 학생들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전달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학생의 글을 읽은 입학담당자가 다음 단계의 committee에서 동료들에게 학생의 특징적인 일화를

다시 이야기할 수 있고, 학생의 글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토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다면 자신의 스토리에서 좋은 인상을 받은 first reader가 복도에 지나가는 다른 동료에게 이 학생 글을 한 번

보라고 추천하고 그 글은 큰 테이블로 옮겨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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