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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미국에서 취업 시 SAT가 필요하다고요?

미국의 기업들에서 입사지원자들에게 SAT 점수 제출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데 정말 이 말이 사실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찾는 사람들은 길게는 10년도

더 전에 치른 시험 성적을 제출하라는 요구에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모든 인생은 고등학교 생활과 같다”는 말을 증명하듯, 많은 고용주들이 구직자들의 SAT 점수에 관심을

둡니다. Bain & Co나 맥킨지(McKinsey& Co)와 같은 컨설팅 회사나,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Group Inc.)와 같은 금융 회사에서는 인재 채용 시 SAT/ACT 점수를 요구합니다. ​또 어떤 회사들은 중견직 이상의 영업과 관리 파트 책임자를 고용할 때도 SAT를 요구합니다. ​많은 기업들에서는 업무를 처리할 때 수리력이나 논리적 추론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SAT 결과를 본다고 합니다.

 

Scholastic Aptitude Test인 SAT는 미국대학 지원을 위하여 보통 고등학교 11학년 때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작년의 총 SAT 응시자의 평균은 2,400점 만점에 1,498점이었습니다.

​사실, 미국 회사들의 인사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낮은 SAT/ACT 점수가 구직 시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배경을 가진 구직 후보자들을 비교하거나 이 후보자들 중 누가 더 job에서

요구되는 브레인파워를 가졌는지를 판단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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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 Street Journal 제공]

 

하지만, 회사에 따라서는 특히, 수학과 같은 영역에 대한 점수 기준을 만듭니다.

​투자회사인 D.E. Shaw Group은 종종 구직 희망자들의 math와 Verbal 결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Inc.)은 오랜 기간 SAT 성적을 직원을 선발하는

절차에 넣었습니다. ​최저 점수에 약한 기준은 없으나 SAT에서 수학 점수가 약한 지원자는 직종의

전문성이나 리더십 분야의 능력을 입증하여야만 합니다. SAT 성적이 물론 업무 성취도

(job performance)와 직결된다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보스턴컨설팅의 매니저는 SAT 성적이

“성공을 만드는 기본적인 블락 쌓기”로서의 측정이 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미국의 Cvent Inc.에서는 SAT뿐 아니라 GPA나 대학원에 진학하였다면 GRE와 같은 시험 성적까지도

요구합니다. ​직원을 채용할 때, 경력이 많지 않다면 그 사람을 판단하기 위하여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을지에 대하여 이와 같은 과거의 성적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요즘 기업들에서는 인성 검사나, 행동 양식 등의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터뷰 등을 많이 시행하지만

SAT는 직원을 선발할 때, 논리력이나 업무 가능성을 측정할 간편한 메트릭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전히 선호됩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지능력은 업무 성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이나, ​높은 SAT 점수가 job에서의 성공과 직결된다는 증거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구글(Google Inc.)은 구직자들에게 GPA, SAT/ACT 점수를 요구해왔으나, 2년 전부터는 좋은 성적을 가진

직원들이 회사 내 업무 성취도가 항상 높은 것은 아님을 발견하고는 전략을 바꿔서 이제는 문제해결 능력을

묻는 인터뷰에 더 치중합니다. 구글과 같이 인기 있는 회사에는 좋은 SAT 성적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하므로, ​이들은 이렇게 변화된 제도를 좋아하지만은 않습니다. 반면 McKinsey에서 analyst로 일하는

한 직원은 자신의 지적 수준보다 더 높은 표준화 시험(SAT) 점수를 제출할 수 있었던 회사의 인사채용

조건에 감사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글은 졸업 후 미국 대학 취업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왜 현재의 레코드를 잘 관리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인식하지 않았던 사실을 알려주기 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가 “The future depends on what you do

today.”라고 말한 것과 같이 이 글을 보는 학생들은 항상 현재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제타에듀컨설팅에 있습니다. 제타에듀컨설팅의 허락 없이 복사, 인용, 발췌함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