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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pr 미국 우선주의 표방하는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유학 계속 고려할 만한 옵션인가

“America First”를 외치며 전방위적으로 미국 국익보호를 위한 대외정책을 펴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인해 미치는 영향은 타국의 경제 분야에만이 아닙니다. 뉴스에 따르면 미국 유학생이나 미국 내 취업을 계획하는 수많은 구직자들도 불안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 국무부의 통계를 보면 2017년의 학생비자 발급률이 전년도 대비 17%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은 거절은 아시아 국가들에서 나왔는데, 특히 중국과 인도의 경우랍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 미국 내 외국인 학생 수가 이 두 나라 출신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반이민정책, 미국 내 불법체류자 자녀에 대한 추방유예 폐지추진, 외국인의 취업비자(H1-b) 발급 제한 등 강력한 미국인 우선주의를 추구하는 미국 현 정부로 인해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현실의 벽이 두터워진 것은 사실이나, 통계가 모든 이야기를 다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외국인 학생비자(F1) 발급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좀 덜 “selective”한 학교로부터 I-20를 받은 경우 해당이 됩니다. 미국 신문들을 보면 외국인학생 비자 발급률이 떨어져서 학교 재정이 힘들어진다는 기사들이 “Kent State University”University of Houston-Clear Lake”와 같은 대학 관계자들의 언급입니다. (이 대학들을 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100위권 내의 일반적으로 많이 진학하는 미국대학 유학의 경우, 학생비자 거절에 대해 미리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프린스턴대학의 얼리액션 지원에서도 11%의 국제학생들이 합격하였고, 다트머스대학도 얼리디시전 합격자들 중 10%23개국 출신의 외국인 학생입니다. 이는 작년 얼리디시전의 외국인 학생 비율인 8.3%보다도 오히려 좀 더 증가한 것입니다. 이런 통계들을 보면 경쟁력이 높은 외국인은 여전히 받아들이는 미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미국은 사실 뛰어난 전문가들은 외국인임에도 적극적으로 흡수하며 영주권을 부여하고 자국의 시민으로 만들어 나라를 발전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도전적인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한국전쟁 후 나라를 단시간 내에 선진국 대열에 올라갈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예전보다도 더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가기 힘들어졌다고 한다며 막연한 걱정으로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 다른 나라로 가야 하나하며 차선책을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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