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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un 미국 학부생들의 졸업 후 주요 진로 6가지

“미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한 똑똑한 사람들이 여섯 가지의 일들을 여섯 개 도시에서 하고 있다. (Smart people are doing six things in six places)” – 작년 미국의 한 신문기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위에서 얘기한 여섯 가지 일은 금융업(financial Services), Management Consulting, Law School, Medical School, 대학원(Graduation school), Teach for America(TFA)를 꼽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 개 도시는 New York, San Francisco, Washington D.C., Boston, Chicago, L.A.입니다.

 

미국 대학의 학부를 졸업한 후에 진학이 가능한 Law School과 Medical school, 대학원 과정, 금융과 컨설팅 업무 외에 Teach for America는 조금 생소하시죠?

 

TFA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 영리단체로 대학 졸업생들이 교원 면허 소지에 관계없이 2년간 미국 각지의 교육이 낙후된 지역에 배치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문계열 졸업생들이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서 2010년에는 취업 지원율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신문 기사에서 현재 미국의 대졸자들에 대해 우려 하고 있는 부분이 어느 부분에서는 한국과 닮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의사, 변호사, 금융업, 컨설팅, 교사 등 유능한 인재들이 이런 안정적인 일자리만 쫓아가는 경향이 심해지면 국가 경제가 활력을 잃는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도 공급되는 인력이 많아지면 한정된 일자리에 따른 경쟁은 더 치열해지겠지요.

 

또한 특정 직업군에서 이미 자리를 잡아 소득이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새로운 곳에 도전한다는 발상이 나오기도 어렵고, 직업이 다양하지 못하면 우리의 사고도 창의적이 되기 힘들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르게 생각하기에 익숙한 사람들에 의해 혁신과 변화가 가능한 부분이 많으니까요.

 

젊은이들에게 6개의 일자리가 아닌 60, 600, 6000, 60000의 일자리를 6개 대도시가 아닌 다양한 지역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얘기는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 참고 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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