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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May 보스턴 컬리지 (Boston College)

자신의 커리어, 특히 정치인의 마지막 임기에 쏟는 노력을 비유하는 “last hurrah”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1950년대의 유명한 작가인 Edwin O’Connor의 저서 제목(The Last Hurrah)으로 매사추세츠 주의Boston 시장을 오래 역임했던 James Michael Curley의 정치 인생 말년에 관한 책의 제목에서부터 기인했다고 합니다.

 

Boston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Washington DC와 더불어 미국 정치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된 “Boston Tea” 사건의 진원지로 미국역사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Boston 서쪽의 캠브리지라는 도시에는 Harvard, MIT등과 더불어 명문대학이 또 있습니다.

Boston college가 그것인데 이 학교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여 부르면 똑같은 Boston University와는 완전히 별개의 학교입니다. Boston college는 뉴아이비(New Ivies) 중 하나로 분류된 학교로 캠퍼스가 매우 아름다우며 강한 운동팀을 가지고 있어서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학교입니다.

 

경영대학, 문리과대학, 교육대학, 간호대학, 법과대학, 신학/목회대학, 사회복지 대학원, Woods 고등교육대학     (Woods college of advancing studies)등의 단과대학들로 구성되어 있고, Boston college에서 발표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Economics, Communication, Finance, Biology, Political Science등이라고 합니다. 1929년에 개설된 법과대학의 경우 1학년 학생은 민사소송, 헌법, 재산권 등 전통적인 법학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2~3학년 학생에게는 100개 이상의 선택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Fifth year and early admit program”이라는 것을 제공하는데, 이는 Boston college의 문리대, 교육대, 경영대 그리고 간호대 3학년(junior)에 재학 중인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학 4학년에 이미 대학원 과정의 수강을 승인하여 대학원 과정을 일찍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학교에도 아쉬운 점은 있는데, 학생들의 구성에 있어서 “다양성”이 부족하고, 살인적인 물가, housing이 충분치 않은 점, 또 Boston의 날씨 등이 그것입니다. 인종/문화적 다양성(Diversity)는 요즘 미국의많은 대학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추진하는 면이어서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 볼만 합니다.  Collegeboard에 따르면, Harvard, Stanford, NYU와 비교할 때 이 학교들의 학생 구성 중 백인학생의 비율이 각각 45%, 37%, 38%인데 반해, Boston College는 60%입니다. 반면 아시안 학생 비율이 하버드, 스탠포드,  NYU가 각각 19%, 19%, 18%인데, Boston College는 거의 절반 수준인 10%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Boston College는 백인학생들의 비율이 높고 아시안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낮아서 여타의 명문 대학들과 비교하였을 때 아시안 학생, 유학생으로서 합격이 쉽지 않은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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