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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생명공학, 바이오텍, 약학 전공 희망자가 대학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사항

많은 전공들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바이오테크, 생명공학, 의학, 약학과 같은 전공을 하고자 한다면 단지 유명한 대학이름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학교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이오테크 허브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도시는 미국 내에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위치한 대학들은 그렇지 않은 대학들에 비해 훨씬 산학협동이나 여러 기회에서 우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오텍 허브와 근접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테크-약학 회사들이 모여있는 곳은 손꼽히는 연구중심 대학들과 인재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벤처캐피탈로부터 펀딩을 받기도 더 수월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어떤 곳이 바이오테크와 약학산업의 허브로서 유명할까요? 대표적인 두 도시를 소개합니다.

 

샌프란시스코-Bay area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아는 오랫동안 바이오테크와 생명과학 분야의 핵심 허브로서의 기능을 하였습니다. 사실 바이오테크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곳에는 스탠포드, 버클리, 샌프란시스코대학(USF) 등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이 위치하고 있고, 이와 함께 제넨테크, 노바티스, 바이엘 등을 비롯하여 1,500개에 달하는 바이오테크, 생명과학 회사들이 있습니다.

 

보스턴-Cambridge Belt

보스턴의 캠브리지 지역도 라이프 사이언스 코리도(LSC)라고 알려져 있듯이 45개 이상의 생명과학, 바이오텍 회사들이 즐비합니다. 또한 모두 알다시피 하버드, MIT 등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들이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약대 등 좋은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는 노스이스턴대학이나 WPI(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도 있습니다. 파이저, 존슨앤존슨,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보스턴 사이언티픽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회사들이 그 곳에 있습니다.

 

보스턴이 바이오테크놀러지와 신약연구 등에 집중하는 반면, 위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지역은 바이오테크놀러지와 생명과학의 좀 더 폭넓은 연구에 초점을 둡니다. 따라서 베이에어리어 지역에 있다면 생명공학과 의료장비와 관련된 기회를 더 가질 수 있습니다.

 

위의 두 도시 외에도 콜로라도 주 덴버나 뉴저지의 트렌튼, 미시건 주 앤아버, 플로리다의 팜베이 등도 바이오텍, 생명과학의 허브로서 손색 없는 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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