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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pr 서울대와 고려대의 자유전공학부 차이

‘자유전공학부’라는 전공 이름은 같지만 서울대와 고려대의 자유전공학부는 교육의 지향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자유전공학부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9학년도에 신설되었습니다. 포괄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인류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의 기초 학업능력 강화를 위한 기본 교과로서 문과 학생들도 필수 교과로 수학을 이수해야 합니다.

3학년 전공 교과에는 국내현장학습/해외현장학습과 같은 실용적인 수업, 고전탐구세미나/고전탐구

세미나와 같은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함양과정과 자율연구 등의 교과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유전공학부의 가장 큰 특징은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년간의 전공 탐색 기간을 지난 후에 각자의 관심에 따라 능동적인 학습(active learning)을 할 수 있도록 전공선택의 자율권을 인정합니다. 졸업 4학기 이전까지 전공을 선택하면 되지만, 1학년을 마치고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학칙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부 전공(사범대학, 의학/약학/간호/치의학/수의과 대학) 이외의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전공을 스스로 설계하여 학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유전공학부에서 학생들이 설계한 전공으로는 국제개발협력학, 인권학, 가상현실학, 인지논리학, 인지생물심리학 등 흥미로운 내용도 많습니다. ​설계전공은 교과 과정을 학생이 직접 구성하여 교수님의 확인을 받은 후 주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으며​각자의 학문적 호기심을 발전시키도록 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는 로스쿨 도입에 따라 없어진 법학과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2009년 고려대 법과대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설립되었으며

‘법률적 기초 소양과 복합적인 전문성을 갖춘 공적 지도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습니다.

​따라서 법조계나 공직을 진로로 생각하는 학생이 선택하기에 적합합니다.

​’​자유전공학부’이니만큼 1학년 때는 다양한 교양 과목들을 수강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와 진로를

탐색하고 ​2학년부터 제2전공을 선택합니다.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이나 진로에 맞추어 전공을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공적 리더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법률적 기초 소양을 함양하는 교과 과정을 제시합니다.

 

해외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국내 대학으로 수시지원하는 학생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일반전형(90명 선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는 특기자전형(13명 선발)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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