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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ec 스타팅라인에 선 9학년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아이비리그라고 칭하는 대학들은 미국에서 가장 입학하기 힘든 곳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버드대학의 2017년 전체 합격률은 5.2%였습니다. 이 말은 1,000명 중에 52명만 합격하고, 9,548명은 고배를 마신다는 것이며, 10,000명이 지원한다면 520명만 입학허가를 얻고, 나머지 9,480명은 불합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 막 올라온 학생들은 멀기만 하게 느껴지는 합격된 학생들의 9학년 시절은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9학년이란 시간은 고등학교에 막 입학하여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힘을 써야 합니다. 미국대학 입학사정 시, 9학년 때의 성적이나 활동이 큰 비중을 갖지 않는 것은 일면 사실입니다만, 그럼에도 성실하게 생활하여 튼튼한 발판을 만들어 놓는다면 분명 3년 후 대학 지원 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만일 아이비리그와 같은 상위권 학교가 목표라면 그것을 향한 아카데믹 트랙을 인지하고 설계하여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미국계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그 학교에서 가장 도전적인 코스라고 명시하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주로 APcollege level 코스인데 이런 수업들은 주로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와도 같은 것입니다. 물론, 이런 트랙을 밟지 않고서도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도 아주 간혹 없지는 않지만, 항상 예외가 나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일반적인 rule을 따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도전적인 코스를 수강하려면 트랙에 맞게 성공적으로 기초 수업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교 카운슬러나 어드바이저, 또는 과목 담당 선생님들과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학년이 올라가서 무리 없이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할만한 커리큘럼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을 듣고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준비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수업이나 성적이 중요하듯, 9학년 때의 비교과활동도 등한시 할 수 없습니다. 9학 고등학교 신입생은 일반적으로 어떤 분야에 전문성을 갖거나 심화한 상태이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흥미를 느끼는 여러 개의 활동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1-2개의 관심이 더 가는 액티비티에 포커스를 맞추고 열정을 쏟아 심화, 발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는 장기간의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9학년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시작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작성했습니다. 9학년은 어떠한 목표도 성취 가능할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을, 그러나 그 시간을그냥 흘려 보내면 매우 아까운 시기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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