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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액티비티에 대한 학년 별 조언

고등학교 시절 참여하는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미국대학의 입학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모든 입학사정관들은 개인마다 관심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활동이 다른 활동에 비하여 더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누군가는 토마스 제퍼슨이 미국 독립기념서에서 처음 사용한 “All men are created equal.”이란 말을 살짝 트위스트 하여 “Not all activities are created equal” 이라고 하며, ​오히려 어떤 액티비티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기회를 반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아이비리그 대학 문을 열 수 있는 특정 활동은 없습니다. ​학업적으로 강한 학생들은 보통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의 문을 두드리는데,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궁극적으로 학교 공동체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은 학교 성적과 시험 점수 이외의 지원자의 모습을 완성시켜주는 역할에 있습니다. 비교과 활동을 통하여 지원자가 수업 외의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보여주는 것은 무엇에 관심과 열정을 가졌는지에 대하여 시사하는 것입니다.

 

대학 지원서에는 에세이와 더불어 액티비티에 대하여 기술하는 섹션이 있는데, ​이것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지원자의 진짜 모습을 보여줍니다.

 

9학년 (Freshmen) 

9학년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액티비티를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자유롭기 바라며 자신이 열정과 관심을 갖는 여러 개의 활동에 집중해보기 바랍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학생들로 구성된 클럽을 탐색하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탁월함이라는 것은 전염 되는 것입니다. 평범함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단지 대학 지원서에 활동 한 줄을 더하기를 바라는 개인들로 구성된 커뮤니티서비스는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우승을 위하여 애쓰는 디베이트 팀에 몸담는 것보다 덜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10학년 (Sophomores) 

10학년이라면 많지 않은 수의 활동에 전념하여 잘 할 수 있도록 몇 가지에 집중하기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긴 활동 목록은 “저 많은 것들에 과연 집중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자아냅니다. ​대학은 고등학교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명문대들은 모든 것을 다 잘하지만 뛰어난 것은 하나도 없는 “Jack of all trades, but master of none” 은 모두 사양합니다.

 

너무 많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자신에 대하여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것뿐입니다. ​예를 들어 농구와 학업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고 양쪽에서 모두 뛰어난 성취를 낸다면, ​대학에서는 그 지원자는 학업적인 것이든 활동적인 것이든 상관 없이 자신이 하는 것을 진중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몇 가지 다른 종류의 활동들은 지원자의 유연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11학년 (Juniors) 

11,12학년으로 올라감에 따라 유급노동(paid work) 또한 비교과 활동의 하나로 간주됩니다. ​또한 이러한 일이야말로 학교 밖의 현실 세계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방학 동안 정시에 일하러 나와서 열심히 근무하는 것은 시간을 잘 관리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돈을 다루거나 기밀 자료를 다루는 일을 경험했다면 자기의 신용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만일 병원이나 양로원 등에서 일을 하였다면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고, ​캐시어와 같은 일을 하였다면 나중에 경영학 학위를 준비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활동은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일 11학년이 되어서, 9-10학년 때 했던 활동들에 더 이상 의미를 두지 못한다면,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에 참여하도록 하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11학년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랍니다. ​

 

​미국은 자기개척의 나라이며, 성장은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미국 대학 또한 진정성이 있다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학생으로서 자신이 정말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을 찾는 일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그것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학년 (Seniors) 

12학년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이 있다면 그것을 보강하고 대학지원을 완성해야 하는 때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자신이 몸담았던 비교과 활동의 어드바이저나 코치 등에게 추천서를 부탁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받은 추천서는 학생의 교실 밖 모습에 대하여 보여줄 것입니다.

 

이 단계에 와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개인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일찍 참여할 수 없었다면 안 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것이 낫습니다. 만일 예산 삭감 등의 이유로 열정을 담아 참여하던 활동이 중단되었다면 그것 또한 스토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지원서에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지만, 역경과 마주하였을 때 자신의 기지와 지혜를 포함하여, ​자신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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