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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ep 얼리디시전2,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학들

12학년들은 입시제도에 대해 다 잘 숙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담 시 학생들과 만나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도 여러 차례 다룬 터라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얼리디시전은 보통 11월에 지원하여 12월 중순에 결과를 받게 되며 합격 시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여 지원하여야 합니다.(재정보조 신청 시에만 바인딩을 풀 수 있는 사유가 됩니다) 그런데 얼리디시전을 2회로 나누어 제공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ED2는 보통 레귤러디시전(RD) 마감일까지 지원하여 2월 중순 경 결과를 받습니다. 3월 말까지 RD 결과를 기다리며 가슴을 졸이지 않아도 되고, 스스로 선택한 가장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으니 즐겁기도 합니다.

 

얼리디시전 1과 2를 모두 제공하는 학교들은 왜 그런 것일까요? 일단 얼리디시전은 합격 시 학생들이 반드시 등록하여야 하기 때문에 대학은 마음에 드는 좋은 학생들을 유치하고 나중에 총 집계하는 등록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ED1이 끝나고 RD만 남게 되면 대학은 RD에서 입학허가를 준 학생들로부터는 등록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학교를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D2, 즉 얼리디시전 제도를 한 번 더 허용하면, ED1으로 다른 학교에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신 학생들이 second best라고 생각하는 학교에 재도전하고 커밋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학생에게도 좀 더 높은 합격기회를 제공하고 대학도 다시 한 번 대학에 잘 맞는 꼭 등록할 좋은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ED1과 ED2를 모두 제공하는 학교에 RD로 지원하게 된다면 더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이란 점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리버럴아츠컬리지들이 ED2를 제공합니다. 종합대학들 중에서는 U-Chicago, Vanderbilt, Washington Univ. in St. Louis, Tufts, Emory, Case Western Reserve, NYU, BU, Northeastern, George Washington 대학 등이 ED2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몇 학교들, 즉 존스홉킨스시라큐스로체스터대학베일러빌라노바 등 ED2를  추가 제공합니다얼리디시전 1 & 2와 얼리액션레귤디시전의 이점을 잘 생각하여 자기에게 맞는 제도를 적절히 잘 활용하여 지원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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