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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ep 얼리액션으로 지원하면 더 좋은가?

저희는 매년 많은 12학년 학생들을 만나지만, 개별 학생들은 12학년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시 준비와 대비를 완벽히 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불안한 시기에는 근거 없이 떠도는 이야기들을 믿어서 결국 그런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대학진학 준비에 혼란을 스스로 초래하기도 합니다.

 

어떤 대학들은 얼리액션(Early action,이하 EA)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레귤러디시전(Regular decision, 이하 RD)보다 두 달쯤 일찍 원서를 제출하고, 결과도 보통 세 달여 먼저 받는 제도입니다. 

 

얼리디시전(Early decision, 이하 ED)과 얼리액션이 다른 점은 “binding”에 있습니다. ED는 합격 시 꼭 등록해야 하는, binding되는 제도이지만, EA는 결과는 ED와 같이 일찍 받지만 RD에 다른 학교들에 더 지원하여 그 결과들을 모두 받아본 후에 결정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A는 얼리디시전과 레귤러디시전의 장점을 모아놓은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EA로 지원하는 것이 RD보다 유리할까요? 

 

보통 대학 홈페이지에는 EA지원이 특별히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11월 초순 또는 중순까지 지원을 완료해야 하는 EA에는 지원자 수가 많지 않고 따라서 좀 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qualification이 떨어지는데 EA로 지원하면 합격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또한 12학년 1학기에 성적을 잘 받아서 제출하고자 한다면 EA보다는 RD로 지원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12학년 1학기 첫 쿼터 성적은 보내지지만 semester 성적은 얼리 지원 시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학 지원의 기본은 “balance”입니다. 지원에 너무 골몰하다 보면 상향 대학들로 80% 채워서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risky한 행동입니다 

 

지원하는 학교의 경쟁률이나 자기의 부족한 레코드는 간과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학교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행동입니다. 매치스쿨은 합격:불합격의 chance 50:50인 학교들인데 이를 safety 정도로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합니다. 

 

어떤 그림을 보여줄 것인지, 어떤 플랜으로 지원할 것인지 등을 잘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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