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May 얼리액션인데 Restrictive Early Action이란?
11학년들 중에 이미 11월 얼리에 어떤 학교에 지원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얼리 지원에는 얼리액션과 얼리디시전이 있습니다. 미국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이것들이 어떤 지원제도인지는 대부분 다 알 것입니다. 일찍 지원하여 결과도 빨리 받지만 합격해도 등록의 의무가 없는 제도는 얼리액션, 등록의 의무를 갖는것은 얼리디시전입니다.
그런데 REA라고 하는 Restrictive Early Action 제도를 채택하는 미국대학들이 몇 곳 있습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학교에 따라 이것을 SCEA(Single Choice Early Action)라는 용어로 칭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Restrictive Early Action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포인트를 열거합니다. 이 플랜으로 지원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Restrictive Early Action (REA)
▶ Non-binding, 즉, 합격해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 다른 EA 대학에 함께 지원 못한다
▶ 다른 REA 대학에 함께 지원 못한다
▶ 얼리디시전(ED)으로 다른 대학에 지원 못한다
▶ 레귤러디시전(RD) 플랜 학교에는 지원 가능하다
▶ 장학금이나 특정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빠른 지원을 해야 하는 등록의무가 없는(non-binding) 학교들에는 지원 가능하다.
▶ 등록의무가 없는(non-binding) 빠른 데드라인을 가진 public universities에 지원 가능하다
▶ 등록의무가 없는(non-binding) 롤링어드미션을 채택한 어느 대학이든 지원 가능하다
▶ 외국의 대학들에는 지원 가능하다
만일 REA로 지원하여 합격 또는 불합격 하였을 때
▶ 5월 1일까지 등록 결정을 내려서 액션을 취하면 된다
▶ 불합격 시, 같은 학교에 레귤러디시전으로 지원할 수 없다
▶ REA에서 디퍼되었다면, RD 라운드에 다시 한 번 심사되어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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