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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올해의 레귤러디시전 지원 트렌드

아직 얼리지원이 끝나기도 전에 레귤러 지원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어색하지만, 레귤러디시전도 사실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올해 트렌드에 대해 이 시점에서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자 수 증가 & 낮은 합격률

매년 그러했듯이 올해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지원자 수 증가와 그로 인한 합격률의 하락일 것입니다. 올 가을 하버드,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미들베리, 웨슬리언 대학 등의 신입생들도 역사 상 최다 지원자 pool이라는 해당 학교의 기록에서 선발된 럭키한 학생들입니다. 그 외 라이스대학이나 보든대학 등도 각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 수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SNS 등을 통한 학교들의 마케팅, 온라인 지원플랫폼의 추가 등이 지원자 수 증가로 직결되었을 것입니다.

 

RD 경쟁 증가: 얼리에서 신입생을 채우는 비율 증가

여러 학교들이 신입생의 50% 이상을 얼리지원자 중에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유펜, 노스웨스턴, 다트머스, 듀크 등이 그런 대표적인 학교들입니다.

 

이런 현상은 레귤러지원의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얼리지원자 중에서 신입생의 50% 이상을 선발하게 되면, 지원자 수가 많은 레귤러지원에서는 작은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EA에 ED 플랜까지 추가하는 학교들

최근 몇 년 전부터 얼리에는 액션(Early Action)만 있던 학교들 중 점점 더 많은 학교가 얼리디시전(Early Decistion) 1과 2를 추가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 대학이 2-3년 전부터 얼리디시전을 제공했고, 버지니아대학(University of Virginia)도 올해부터 얼리디시전을 추가했습니다.

 

적은 수의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들

대학은 학 학년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대학 내부에서는 총 학생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합니다.

 

명문 리버럴아츠컬리지인 보든대학(Bowdoin College)이나 노틀데임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의 경우 올해 입학한 신입생의 경우 예년보다 적게 선발하였습니다. 이것은 그 전 해의 예상보다 많은 수의 등록에서 기인한 현상입니다.

 

프린스턴 대학도 올해 신입생의 경우 예상보다 90여명의 학생들이 더 등록하여 73.2%의 높아진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영향이 갈 수도 있습니다만 다음 항목을 보면 계획 상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학생 등록을 확장하려는 대학들

최근 증가하는 지원자 수에 상응하여 몇 년에 걸쳐 학생 수를 늘리려고 계획하는 학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에는 예일, 프린스턴 대학이 그렇고, 스탠포드나 St Louis의 워싱턴대학도 등록을 더 많이 받고자 합니다.

 

봄학기 입학을 제안하는 대학들

코넬, USC 등을 비롯하여 가을학기가 아닌 봄학기 입학 허가 옵션을 주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들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도 있지만, 휴학이나 해외프로그램으로 빠져나간 재학생들의 자리를 메우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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