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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ay 올해 웨잇리스트 벗어나는 학생 더 많을까?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대학입시와 진학에도 많은 예외 케이스들이 발생하였습니다. SAT 상반기 시험이 모두 취소되고, AP도 집에서 치르는 것들이 모두 전례 없던 일입니다. 합격생을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도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미국 대학들은 본격적으로 3월 봄방학 이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도록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실제 졸업식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3월 중순부터 주한 미국대사관도 한시적으로 비자 업무를 중단하여 미국비자 인터뷰가 필요한 국제학생들이 혼란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미 이민국(USCIS)은 6월4일 업무 재개를 준비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었는데, 컨펌되는 소식은 앞으로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USCIS Offices Preparing to Reopen on June 4

https://www.uscis.gov/news/alerts/uscis-offices-preparing-reopen-june-4

 

국제학생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가을학기가 일상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하더라도 날짜에 맞춰 미국대학 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을 지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이나 불만이 국제학생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학생들도 펜데믹 영향이 있는 이 시기에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또는 대학 수업 첫 발을 온라인 수업으로 받아야 할 수도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갭이어를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연유로 올해 웨잇리스트에 있는 학생들이 그것을 벗어나는 기회를 얻을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요즘 웨잇리스트의 결과가 나왔는지, 또 늦게는 언제까지도 나오는지에 대한 문의를 받곤 하는데, 예년의 경우, 길게는 6월말-7월에 소식을 받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와 같이 팬데믹 현상으로 누구도 앞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불분명한 시기에는, 대학이 목표로 하는 신입생 수를 채우기 위해 기대하지 않은 통보 시기, 즉 뒤늦은 통보가 또 한 번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 겨우 잦아들었던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우울한 뉴스를 보았습니다.올해 미국대학 진학을 진행 중인 학생들은 각별히 더 조심하고, 대사관 업무나 각 대학 별 업데이트 되는 공지를 놓치지 않도록 주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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