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May 올 가을 지원 시 SAT ACT 제출 안 해도 되는 미국대학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대부분의 영역에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올 가을 미국대학 입시 역시 예외의 조건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원을 위하여 SAT나 ACT 시험점수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는 대학들 중에서도 Test-Optional을 허용하는 학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 상반기 시험들이 연달아 취소되고 하반기 시험도 어떻게 될 지 불투명하기 때문에, 아직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020-21 지원자들이 SAT나 ACT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대학들은 어디일까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대학들을 위주로 올립니다.
▶ Amherst College
▶ Babson College
▶ Barnard College
▶ Boston University
▶ Cal State System
▶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 Colgate University
▶ College of Wooster
▶ Cornell University
▶ Davidson College
▶ Hamilton College
▶ Haverford College
▶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 Loyola Marymount University
▶ Macalester College
▶ Middlebury College
▶ MIT
▶ Northeastern University
▶ Oberlin College
▶ Pepperdine University
▶ Pomona College
▶ Santa Clara University
▶ Scripps College
▶ St. Olaf College
▶ Swarthmore College
▶ Tufts University
▶ Tulane University
▶ University of California system
▶ University of Richmond
▶ UVA Wise
▶ University of Washington
▶ Vassar College
▶ Virginia Tech
▶ Wellesley College
▶ Williams College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Test-Optional 정책을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대학들이 더 나온다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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