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Nov 작년, 하버드대학 얼리액션, 5,919명의 지원자 중 73%인 4,292명 디퍼(defer) 받다!
올해 하버드대학의 Restricted Early Action 마감일이 11월 1일입니다.
다시 도래한 이 시기에 작년의 하버드대학 얼리액션 통계를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작년 class of 2019 얼리액션(EA) 합격률은 16.5%이었습니다.
이것은 그 전 해의 얼리액션 합격률인 21.14%보다 5% 가량 떨어진 것입니다.
재작년에 얼리액션으로 4,692명이 지원하였는데, 작년에는 그에 비하여 26%나 증가한
5,919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작년 5,919명의 얼리액션 지원자 중에 977명 합격, 541명 불합격(리젝트), 그리고 4,292명은
디퍼(deferred) 되었습니다. 나머지 중 19명은 스스로 원서를 철회하였고, 90명은 불완전한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눈에 띄는 수는 디퍼된 학생들의 수일 것입니다.
총 5,919명의 지원자 중 4,292명이 디퍼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qualified applicants가 많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학생들의 원서를 돌보는 미국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이 미안한 마음에
deferral를 주지는 않습니다. qualified된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이지요.
작년 하버드 대학은 minority 학생들의 합격이 예년에 비하여 조금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백인을 제외한 minority들의 합격 비율을 인종에 따라 나눈 것입니다.
다음은 Class of 2008부터 Class of 2019까지의 얼리와 레귤러 지원의 지원자 수를 나타낸 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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