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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un 저학년이 미국대학 입시를 위해 알면 도움이 될 것들

목표 대학의 requirement를 미리 숙지하라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하여는 고등학교 때 우선 올바른 과목을 수강하여야 합니다.

특정 대학, 특정 전공에 입학하기 위하여는 어떤 class를 이수하여야 하는지도 미리 알아보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에서는3-4년의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분야의 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목표 대학 별로 고교과정 requirement를 숙지하기 바랍니다.

​또한 같은 언어로 3년, 적어도 2년의 외국어 과정을 수강하면 좋습니다.

 

미국대학 입학 사정에서 성적(Grade)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레벨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대학에서는 지원자의 지적인 도전에 대하여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물론 그 높은 과정을 성공적(적어도B이상)으로 이수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평이한 과정에서 A를 받는 것보다 어려운 과정에서 B를 받는 면이 낫습니다.

 

Honors나 AP는 미국대학의 골드스탠다드로 작용할 것이며, GPA에 있어서도 가산이 되기 때문에

좋은 weighted GPA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라

대학은 개개인의 목표와 성향을 잘 반영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립대학이든 주립대학이든, 아니면 커뮤니티컬리지든 위와 같은 것을 생각하고 선택하려면

학교들이 무엇을 제공하는지와 학교의 성격을 알아보는 작업을 저학년 때부터 틈틈히 하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많은 전공 및 프로그램과 소셜 액티비티를 제공하지만,

​더불어 강의 규모도 큰, 그런 큰 대학을 원하는지,

​아니면 적은 수의 전공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은 좁지만,

​좀 더 소규모 클래스에서 깊이 있는 학문을 추구하고 attention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인지

잘 생각하여야 합니다.

 

대학과 재정을 절대 떼어놓고 생각하지 말라

특히 국제학생에게는 “미국대학=돈”입니다.

집안 경제 상황이 뻔한데 철부지처럼 “공부만 잘 하면 부모님께서 집이라도 팔아서 학비를 주실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부모님의 노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은 가정 형편에 따라, 학업이나 운동, 다른 재능에 따라 재정보조를 지급하니

이에 대하여 미리 공부하여 부담 없이 미국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수여되는 financial aid package에는 그랜트(grant), 스칼라십(scholarship), 워크스터디

(work-study), 론(loan)등이 있습니다. 이 중 전자 두 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주어지는 돈이며 되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Work-study는 학교에서 주 당 10시간 정도의 일을 하고 받는 돈으로 평균적으로 3,000-4,000불 정도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loan은 대출입니다. ​이것은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는 그냥 다니지만졸업과 동시에 상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loan을 받았을 경우에는 이를 수락할 지 안 할지에 대하여 결정하고 통보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대학이 재정보조를 지급한다 하더라도 대학은 학생과 그 가족이 일정 금액 이상을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것을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즉, 가정분담금이라고 합니다. ​

이에 대한 산출법은 복잡하여 일반인이 알기는 쉽지 않지만, 저학년 때부터 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신청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정보조 신청을 하여야 할까요?

시민권자는 연방정부/주정부로부터도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하여는 FAFSA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fee는 없습니다. 국제학생의 경우 많은 학교들이 CSS Profile이라는 컬리지보드의 재정보조 폼을 사용합니다. 다른 학교들은 ISFAA나 개별 학교 폼을 요구합니다. 대학에 지원할 때 재정보조 신청도 함께 하도록 합니다. (대학지원과 재정보조 지원은 마감일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재정보조 신청은 빠르면 빠를수록 더 좋다는 것입니다.

국제학생의 경우, need-aware 학교에 재정보조를 신청했다면 스펙이 다른 지원자들보자 뛰어나야 합격을 하며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ed-blind 학교는 재정보조 신청이 입학 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2학년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오늘 조금 더 열심히 사는 것이 나중에 대학에 좀 더 쉽게 들어가는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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