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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ep 전공을 정하지 않고 미국대학 지원하기

우리나라 대학 지원과는 달리 미국대학에는 전공을 정하지 않은 채 지원이 가능하지요. 자신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것을 추구하고 싶은지 이미 확실한 학생은 “어떤 전공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이런 질문들은 고역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 “Undeclared”에 표시한 채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많은 미국대학들은 일반적으로 전공을 명시하고 지원하든, 아니면 전공을 정하지 않은 채 지원하든 대학 입학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일례로 UC Irvine의 경우, 입학사정은 학생의 전공에 달려있지 않다고 언급합니다. 전공은 단지 특정 학생이 만일 합격한다면 학교에 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정보만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많은 학교들이 이야기하는 점도 사실이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어떤 교과과정이 대학교 1학년 초반부터 반드시 시작을 해야 하거나 정원이 제한적일 경우에는 undeclared로 입학하면 나중에 그 프로그램으로 옮길 수 없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NYU의 Business와 Political economy 전공, USC의 World Bachelor Business 프로그램, University of Virginia의 Kinesiology 전공 등이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전공을 정하지 않고 지원하는 것은 입학 사정에서 이익도, 불이익도 되지 않지만, 특별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나중에 합류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는 매우 많은 대학들이 있고, 그 학교들마다 다른 정책이 있기 때문에 ​대학 입학담당처에 연락하여 Undeclared 또는 undecided로 지원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심 학교들에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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