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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

무학과 지원(undecided)가 아닌 전공을 명시하여 지원한다면 본인의 전공 관심을 서류에 나타내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하고 싶은 것과 관심분야가 분명하다면 학생의 모습이 보다 또렷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공적합성이라는 다소 거창한 단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은 평범한 학교 생활과 활동을 통해서 보일 수 있습니다. 

 

1. 교과 선택과 학문적인 호기심

전공적합성을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교과 선택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고등학교에서 경제학 수업을 들었을 것입니다. 추가로 수학적인 관심도 보일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경제학은 수학, 통계 외에도 지리학, 심리학, 환경과 같은 다양한 교과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생물학 계열을 전공하면서 고교 과정에서 생물 수업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지만, 문학을 공부하고 물리나 미술을 좋아하는 것 역시, 생물에 대한 관심을 풍부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교과들이 연계된 융합 학문의 영역은 더욱 넓고 다양해질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도식을 따르기보다는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것도 좋습니다.

  

단, 전공으로 선택할 영역과 관련된 심화되는 학문적 관심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경제학에 관심있다면 경제 잡지를 구독하거나 관련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정보를 받아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학업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중에는 방학 기간 중에 대학온라인 강의를 신청하기도 합니다. 또는 학교나 지역에서 열리는 공개 강의나 강연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때에 꼭 ‘경제’ 이거나, ‘생물’일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 행정과 관련된 강연을 들으면서도 경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사의 말을 통해서

생물학의 미래를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꼭 연계되는 영역이 아니더라도, 학문 전반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넓혀가기를 권합니다. 그 과정 중에 몰랐던 것을 배운다거나 깨우치는 경험을 한다면 그것도 충분히 의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2. 비교과 활동

학교 생활은 수업과 교과 외 활동으로 나뉘며 전공 적합성을 비교과 활동을 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수학을 전공할 학생이 Math Club에서 활동하고 문학을 전공할 학생이 Literature Club에 가입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이런 방식은 지원 전공이 분명한 학생에게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명확하게 드러나는 전공 관련 클럽이 아니더라도 학생회나 토론 클럽, 음악과 미술, 봉사 중에도 전공적합성을 보일 수 있는 활동은 다양합니다. 학교 생활 중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관련된 취향과 관심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독서

​전공적합성을 보일 수 있는 가장 쉬운 활동은 ‘독서’입니다.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지원자가 관련되는 책을 찾아 읽는 것은 학생으로서 가진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주도적인 지적 호기심은 중요하며 상위대학일수록 책을 읽는 자세를 높게 인정합니다. 혼자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수업 시간이나 관련되는 활동 중에 발표하거나 선생님께 질문 또는 친구들과 토론하는 등의 추가적인 활동으로 이어보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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