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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처음부터 이미 절반의 성공을 갖고 시작하는 미국대학 준비 팁

미국대학을 좀 안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대학 이름을 쭉 나열하라고 하면 30개가 넘어갑니다. 어디 30개뿐이겠냐만 이런 명문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점에는 정답이 없는 듯 있습니다.

 

오늘은 원하는 대학에 성공적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또는 적어도 첫 라운드에서 자기가 정성스럽게 제출한 원서가 심사테이블에서 치워져버리는 처지에 놓이지 않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을 짚어봅니다.

 

합격생 데이터를 참고하여 지원가능 대학 선정

가장 먼저 생각하여야 할 것은 현실적 chance입니다. 많은 학생들의 드림스쿨들은 4만 명의 지원자 중 10% 안쪽, 즉 4천명만이 입학 허가를 받고 3만6천명이 불합격의 쓴 잔을 받는 그런 학교들입니다.

 

그런 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우선 합격생 프로파일이나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진학했던 데이터들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준비를 했다 한들 자신의 스펙이 많은 데이터가 보여주는 기준에 못 미친다면 진학에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학마다의 심사 방법

미국대학들은 한 지원자에 대해 두 명의 리더(reader)가 심사하여 둘 다 긍정적이거나 한 사람만 긍정적이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이 심사를 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고등학교나 지리적 위치에 따라 application을 심사하지만, 어떤 대학은 전공별, academic discipline 별로 묶어서 심사합니다. 이 경우에는 한 학문영역에서 보인 열정과 노력, 성취가 같은 그룹의 학생들과 금방 비교가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심사하는 학교라면 자기가 노력하지 않은 분야에 지원하였을 경우 결과는 불 보듯 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은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이 대세인데, 이런 시기에 인문학과 같은 전공에 지원한다면 훨씬 경쟁이 적을 것입니다.

 

학생들을 볼 때 아쉽게 생각되는 케이스 중 하나는 연결할 만한 고교 과정 동안의 액티비티나 커리큘럼은 찾아볼 수 없는데, 특정 전공을 고집하는 경우입니다.

 

사소하게 생각하는 실수, 절대 NO NO!

한 학생의 원서 심사 과정이 매우 스무스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해당 학교 이름의 오타를 연속해서 본다면, 그것은 오타가 아님을 눈치챌 것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단어를 줄여 쓰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며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많은 신조어를 탄생시킵니다. 예를 들어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University)를 존홉이라고 부르는데 그러다가 원서에 습관대로 John Hop 또는 John Hopkins라고 적는다면 어떨까요?

 

사소한 실수로 생각될 이런 것이 사실은 “재앙”을 부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랍니다.

 

대학의 supplemental essay에 알리지 못한 진정한 자신을 알려야

예전에 “에세이에 뭐라고 적지”라고 고민하는 학생에게 하버드대학과 스탠포드 대학 출신 튜터 모두 “Be yourself”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꾸미고 대단한 것을 보여주려 하기보다 어떤 식으로 사고를 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경험과 이야기를 적는다면 훌륭한 에세이가 될 것입니다.

 

어떤 대학 써플 에세이든 주어진 프롬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유려하게 작성하였지만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면 “빵점”짜리 에세이가 됩니다. 에세이 질문을 잘 읽어 파악하고 상당한 시간을 들여 그 질문에 답변이 될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일화나 경험을 적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Check! Check! Check!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싶은 열망이 정말 있다면 원서를 보고 또 보아 한 점 미련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제출하기 바랍니다. 어떤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에 대한 욕심은 넘치는데, application process를 위해 들이는 노력과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러 번 검토하여 완성도 높게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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