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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pr 코로나19와 국제학생의 취업

매일 블로그를 포스팅 하다 보니 미국대학이나 취업과 관련해서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경제가 글로벌금융위기 때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한국 내 구직자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5월에 미국을 비롯하여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그 곳에서 취업을 고려해온 학생들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취업시장에 코로나 여파로 더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전세계의 수천 만 명이 일자리를 잃는 실업대란이 예고된 상황에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리해고 되고회사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며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지 않아 일자리가 급감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취업 기회가 예년보다 제한적인 시기에 외국인이라는 status는 더 불리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엔지니어링과 같은 STEM이나 비즈니스 분야는 외국인이더라도 취업 기회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간 많은 대한민국 국적의 젊은이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사태는 전세계적으로 경제 위축을 불러왔습니다거미줄처럼 연결된 세계는 국제공조를 통해 경기부양과 촉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가 한창입니다그럼에도 꽉 막힌 취업시장을 어떻게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지 취업을 생각하던 국제학생들은 이런 불확실한 시기에 무엇을 하여야 할까요?

 

1991-1992년 미국이 극심한 불경기 상황에 놓였을 때도 외국인 학생들의 취업은 매우 어려웠습니다그러나 그들 중 많은 수가 살아남아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2020 대학졸업생들에게 조금 위로가 될까요?

 

그렇다면 그 시기를 넘기고 살아남아 미국에 취업하고 정착한 외국인학생들은 그 경기불황 시기를 어떻게 넘겼을까요?

 

우선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몇 개의 코스를 더 들으며 졸업을 유예하는 방법입니다다음으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 높은 학위를 받아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입니다이 두 가지 방법은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최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시기에 맞는 전략으로 경기가 회복될 때 다시 취업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올해 대학졸업생들은 모두 힘내기를 바라며 모든 사람들은 어려운 이 시기에 서로 돕고 응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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