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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ug 클래스랭크가 미국대학 입학 사정에서 차지하는 위치

점점 더 미국 고등학교들은 여러 명의 Valedictorian을 허락하거나, 같은 학년의 학생들 중 개개인이 몇 등인지를

나타내는 클래스랭크를 없애거나, 비밀로 하거나, 최고 등수를 여러 명이 share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등

class rank를 대학 입학 사정에서 제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육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자기 등수가 어디쯤인지 걱정하는 대신, 스스로의 성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아온 추세입니다. AP IB 코스의 확산으로 학생들은 4.0을 훌쩍 넘는 GPA로 올릴 수 있습니다.

Class rank를 강조한다면 학생들을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과도하게 자신들을 push하게 될 것입니다.

워싱턴 주의 알링톤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는 117명의 valedictorians들이 클래스랭크 1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하겠지만, 그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weighted GPA 4.0이 넘는다면

무조건그렇게 산출하였습니다. 또한 펜실베니아 주의 피츠버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는 클래스랭크를 비밀로 하여

대학에 알리지 않으며, 단지 스칼라십 지원에 있어서 클래스랭크가 필요한 경우에만 알리고 있습니다.

시카고에 있는 한 학교에서도 클래스 랭크는 단지 valedictoriansalutatorian을 지명할 때 1,2등만을 발표합니다.

요즘에는 대학의 입학담당처들도 지원자의 class rank를 보내는 고등학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보스턴에 있는 터프츠대학(Tufts University)에서는 올 가을 입학할 학생들의 20%만이 클래스랭크 정보를

보내왔습니다.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한 명문 리버럴 아츠 컬리지인 스와스모어 컬리지(Swarthmore College)에도

지원자의 많은 수가 말도 안되는 비정통적인 방법으로 클래스랭크를 매긴 고등학교들에서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동급생 전원이 상위 50%를 차지한다든지, 다른 학생의 GPA가 높은데도 1등이라는 클래스랭크를

가질 수 있다든지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클래스랭크가 대학 지원과정에서 사라지거나 중요도가 희미해지는 현상을 모든 대학 입학담당자들이

다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담당자들은 지원자를 평가할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제외되는 것에 대한

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만일 class rank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SATSAT subject test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보는 대학 입학담당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겠지요.

그러나 이런 현상을 좋은 면으로 보자면 클래스랭크가 기록되어 오지 않는 학생들의 지원서 및 다른 요소는

더욱 면밀하게 검토하게 되는 점입니다. 2014년에 다트머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보면 그들 중 1/3만이

클래스랭크를 보내온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한 곳, 텍사스 주에서는 랭크는 여전히 쓰입니다.

왜냐하면 텍사스의 주립대학 시스템에서는 모든 고등학교의 top 10% 안에 드는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입학 허가를 받도록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class rank가 입학사정에서 차지하게 되는 역할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등수를 내는 고등학교든 아니든 간에

그것에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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