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Dec 프린스턴대학, 올해 얼리액션으로 785명 합격 (Class of 2020)
작성일 2015년 12월 17일
어제 예일대학의 795명 얼리지원 합격자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었지요.
오늘은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 소식을 전합니다.
올해 Class of 2020으로 뽑힌 첫 합격자들은 총 지원자 4,229명의 18.9%인 785명입니다.
작년과 재작년은 각각 19.9%, 18.5%로 올해와 거의 비슷합니다.
프린스턴대학은 하버드, 예일, MIT, 앰허스트 대학과 더불어 국제학생에게도 need-blind 정책을 사용하는
기금이 풍부한 학교입니다. 프린스턴대학에서는 재정보조(financial aid) 패키지를 제공할 때, 대출(loan)을
포함하지 않기때문에 학생들이 졸업 후 빚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의 60% 정도가 학교에서 재정보조를 받으며 그 평균금액은 $40,000 정도입니다.
올해 얼리액션에서 선발된 학생들 중 국제학생들은 33개국 출신으로 합격생 중 차지하는 비율은 11%입니다.
합격생 중 56%는 공립학교 출신이며 16%가 레거시로 선발되었습니다. 학생들 중 21%는 엔지니어링 전공을
희망한다고 표시하였습니다.
프린스턴대학에 레귤러디시전 때 지원할 학생들은 역시 1월1일 데드라인을 넘기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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