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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Nov 학교 조사 시 눈 여겨 보아야 할 자료와 그 이유 1

미국대학 자료를 집계하여 랭킹을 내는 기관들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아는 U.S. News & World Report 외에도 Forbes, Kiplinger, Petersons 등이 있고, 이들 외에도 다양합니다. 이들 중 신뢰할만한 기관이 어떤 곳인지 판단하기 위하여는 우선 어떤 소스를 가지고 결과를 내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학교의 명성, 졸업률, 교육의 질, 대학이 제공하는 리소스들, 주목할만한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집계합니다. 사실, 자신의 관심사나 성격, 재능, 직업적인 목표에 따라 각 기관 중 어떤 기관의 자료가 가장 유용할지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편적으로, 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기준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이 자료에 대하여는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눈 여겨 보면 좋습니다. 

 

높은 졸업률

대학에 가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학위를 받으려는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만일 학생들이 제 때 졸업을 못한다면 비용도 더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4년 내에 졸업하지 못하고, 졸업까지 5-6년이 평균을 가진 학교라면 자신도 예산을 4년으로 잡으면 안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또는 전공에 따라 학업 기간이 4년보다 더 길어지는 것이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public 대학들에는 일을 하거나 부양할 가족이 있는 학생들이 사립대학보다 많으며, 이런 상황들은 4년 졸업을 어렵게 합니다. 또한 수준이 떨어지는, 따라서 누구에게나 입학허가를 주는 open admission 학교들에는 공부할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학생들도 들어오게 되고, 이들은 졸업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공학(engineering)이나 간호학(nursing) 등 특정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인문학이나 사회학 전공자들보다 좀 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은 학생 대 교수 비율

이 비율 또한 대학을 선정할 때 중요한 자료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에 대해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동부의 MIT와 비견되는 서부 칼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학생 대 교수 비율은 3:1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 수업에 수강 인원이 평균적으로 학생 3명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해이며, 교수가 많으니 대학원생보다 학부생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도 오해입니다. 

 

미국의 명문대, 특히 명문사립대들은 일반적으로 학생 대 교수 비율이 낮습니다. 그러나 이런 학교들일수록 교수들에게 연구와 논문발행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따라서 교수들은 리서치보다 teaching이 더 중요 시 되는 학교의 교수들보다 더 적은 수의 수업을 맡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명문이라고 흔히 이야기 하는 대학들을 보면, 많은 교수들이 상당한 시간을 자신들의 연구뿐 아니라 대학원생 리서치를 감독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학생 대 교수 비율이 적으면 교수가 학생에게 쏟을 수 있는 개인적인 어텐션이 더 높을 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5:1보다 낮은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생 대 교수 비율과 관련이 있고 의미 있는 것은 평균 수업사이즈(class size)입니다. 이는 모든 대학이 다 공표하는 자료는 아닐 수 있어서 캠퍼스비짓이나 고교방문으로 관심 있는 대학의 입학담당자와 연결이 된다면 이에 대해 물어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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