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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Oct 해외고 졸업자 국내대학 영어특기자전형 대비_AP 에 관하여

해외에서 고교 과정을 마친 후에 국내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AP 결과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질문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AP보다 중요하고 우선해야 할 것이 많으며 AP 갯수는 더욱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내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많은 해외고 출신 학생들이 AP 성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AP 결과를 5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해도 GPA가 기준 이하라면 의미없습니다. 또한 과목 선택도 중요합니다. 교내 수업과 연관되지 않고 학원 공부만으로 결과를 채우거나 학업 과정 및 활동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낮습니다. 

 

AP의 원래 목적과는 달리, 국내의 특수목적고 학생들도 Calculus BC, Chemistry, Biology, Physics, Economics, Psychology 등 과목에서 다수의 만점 성적을 내고 있음을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지난 경험을 통해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대입 수시 평가에서 국내고 학생의 AP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교과를 이수한 학생이 AP 결과를 다수 제출했다고 해서 그 지원자의 전공적합성이나 학업능력이 특별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AP 결과는 우수한 GPA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 서류이며 전공에 대한 관심을 확장한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 IB과정을 이수했다면 AP까지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지원 경험을 보면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의 수시지원 합격자 중 3개 이상의 전공 관련 교과 및 주요 교과 AP에서 우수한 결과를 제출한 학생의 비율이 현저히 높습니다. 하지만, 수시전형으로 서울대에 합격했던 학생이라도 전공과 연관되지 않은 과목에서 3점 성적을 제출한 적이 다수 있으며(AP 성적은 선택하여 제출할 수 없습니다), AP 없이 GPA와 SAT 결과 만으로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즉, AP 성적이나 갯수에 따라 최상위권대학의 합격 여부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국내 최상위권 대학 지원의 경우, AP 결과보다 교내 수업을 기반으로 한 내신 성적이 보다 중요합니다.  

 

간혹 드물지만 전략적인 측면에서 AP성적을 받아두기를 권하는 케이스가 있기는 합니다.(이런 케이스에 대해서는 개별 상담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AP 성적이나 갯수보다는 GPA와 SAT 결과가 지원 평가에서 더 중요한 자료이며, 우선 순위를 바꿔 판단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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