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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pr 해외고 졸업 후 국내대학 지원_재외국민 특별전형

해외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지원하려는 관심이 높습니다. 국내대학 지원 방식에 관해 2차에 걸쳐 ‘개괄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후기 지원이 거의 끝나가는 12년 특례 자격자를 제외한, 보다 일반적인 해외고 졸업생에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해외고를 졸업한 뒤에 국내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7월에 지원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과 9월에 지원하는 수시전형입니다.

우선,  재외국민특별전형은 말 그대로 재외국민을 위해 특별히 지정한 대학입학 지원방식입니다. 부모님의 해외 발령, 해외 사업이나 국제 기구 근무로 인해서 가족과 함께 외국에서 생활하게 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한 학생이 국내 학생과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에 특별 전형을 둔 것입니다. 이외에 가지 조건이 더 있습니다. 해외에서 체류한 기간이 짧다면 굳이 배려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해외 거주하고 공부한 기간이 충분히 길어야 하며 고교 과정을 포함해야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대학이 ‘해외 고교 과정 1년을 포함한 중고교 과정의 3년 이상’을 해외에서 공부하고 체류할 것을 조건으로 정합니다. 학생과 함께 부모님의 해외 거주 및 체류 조건은 대개 2년 이상 근무 및 1년 6개월 이상 체류를 조건으로 합니다.  

이런 이유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흔히 3년특례, 또는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특별전형의 모집정원은 대학 신입생 정원 외로 추가 2%까지 선발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을 3,400명 정도 모집하는 연세대 3특 정원은 68명입니다. 이에 따라 3특전형을 ‘정원외 2%전형’이라고도 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셨으니 대학의 모집 요강을 읽기에 약간 편하실 것입니다. 위에 쓴 조건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니 지원 대학의 모집 요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 3년특례 자격을 소개합니다.

1. 연세대

2. 한양대

 

이러한 특례 자격에 부합하는 학생이라면 7월에 모집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전형의 평가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류평가와 지필평가 입니다. 서류 평가는 학생의 성적과 성과 및 실적, 교내외 활동과 능력을 서류로 파악하며, 지필평가는 학업능력을 시험으로 판단합니다.

재외국민 전형을 서류 평가로 심사하는 대학은 서강대와 중앙대(의학부 예외)입니다. 이 대학은 서류 평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고려대 인문계열과 연세대 (인문 자연 계열 모두)는 서류와 면접으로 신입생을 평가합니다.  성균관대,  고려대 자연계열, 한양대는 서류 평가와 함께 지필, 면접을 전공에 따라 실시합니다.

위의 학교를 제외한 서울의 대부분 대학은 3년특례 지필고사를 중시합니다. 대략적으로 인문사회계열 전공을 지원한다면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 지원이라면 수학과 영어를 시험봅니다. 대학별로 시험 과목과 평가 비중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인문계열을 기준으로 경희대와 한국외대는 국어(40%)와 영어(60%), 이화여대와 건국대, 숙명여대는 국어와 영어 각 50%, 홍익대는 1차전형 영어 100%  2차 전형 면접으로 평가합니다. 

해외에서 국내대학 지원을 준비하신다면, 먼저 특례지원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의 성적과 활동, 학업능력 결과와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서류 평가를 받을지, 지필시험을 치뤄야 할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최근 3년특례 서류 전형의 경쟁은 상당히 치열합니다. 3특 서류전형과 함께 9월에 있는 수시 지원을 조합하여 6개 대학을 선택하기를 추천합니다.

지원 대학과 전형, 지원 과정에 대한 조언은 학생의 record 를 기반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가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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