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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ug 희망 – 일가를 이루다

요즘  “집밥백선생”이 전국민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특별하지 않는 재료와 단순한 조리법으로 누구나 쉽고 신나게 폼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20년간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했던 베테랑 주부들 사이에서도 백선생이 소개한 만능간장이니 꽁치조림을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이 주위에 없을 정도입니다.

 

일가(一家)를이룬다는말은한가족을이루는것이라고해석하기보다,

​자신의분야에서최고의자리에올라인정을받는것이라고해석하는것이여러면에서들어맞습니다.

​그런면에서보면바로백종원씨도일가를이룬것처럼보이는데요.

그는예쁘고 어린 트로피와이프를둔돈많은남자라기보다,

​설탕을팍팍넣고요리프로를진행하면서한근이몇그램인지도모르는어눌함을보일지언정

​누구에게나이웃집아저씨처럼친근하게다가오면서도대중적인입맛을사로잡는

​카리스마를가진사업가이자요리연구가로서자리매김했습니다.

 

물론그의요리를모두가칭찬하는것은아닙니다.

설탕, 케첩, MSG가 든 조미료를 사용하기도 하고, 강한 간으로 입맛을 마비시킬뿐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국민적센세이션을일으키는만큼그의채널을다시한번쳐다보지않을수없더군요.

우리는흔히갑자기부자가되어부를뽐내며돈을물쓰듯쓰는사람을졸부라일컫고,

​또변화의시류에올라타서한몫인기를반짝누리는사람들을존경하지않습니다.

​지금당장빛나지않더라도, 남들이 알아주지않더라도자기의자리를지키고묵묵히일한다면

​일가를이루는날이오지않을까요?

​그들의지난날들은수많은실패와시도로얼룩져있다는것을알면조금위로가될까요?

준비가미흡한데대학입시를치러야하는 12학년학생들,

​이미한번대학입시를치렀으나다시시도하고자하는학생들,

​일반학생들과는다른과정을밟고있는학생들모두지금빛이나지않는다고,

모두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말것입니다.

​인생의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해야할것은희망을담은로드맵을만들고묵묵히열심히걸어가는것입니다.

​그러면언젠가는인생의터닝포인트를만나고일가를이룰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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