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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ct 10일간의 긴 휴일의 첫 날, 대체휴일에 대한 단상

오늘부터 많은 이들이 열흘 간의 신나는 브레이크로 돌입합니다. 추석 명절과 함께 주말과 국경일 등이 일렬로 쭉 있다보니 그렇게 된 것인데요. 제타에듀컨설팅은 이 시기가 얼리지원을 앞둔 학생들의 각 고등학교의 자체 데드라인을 맞추는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직장인들은 새 해의 달력이 나오면 12월까지 쭉 훑어보며 익년의쉴 운이 좋을 지를 판단합니다. ​월요일이나 금요일이 법정 공휴일이면 환호성을 지르고,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친다면 탄식을 내뱉습니다. 대체휴일이 시행된 이후, 과도한 업무에 지친 많은 직장인들은 환영하였습니다. 대체휴일제도를 시행한 초반에는 공공기관에 한해 임시적으로 적용하여서, 일반 사업장의 경우에는 회사 자체의 유연성에 기대하여야 하였으나, 이제는 대상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OECD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멕시코 다음으로 일하는 시간이 길답니다. 국민 1명 당 1년에 평균 2,163시간을 일한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이 1년 동안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8시간씩 일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을 일하는 것이지요? 5일을 하루 8시간씩 단 하루도 안 쉬고 일을 한다니요! 사실, ZETA 가족들도 대학지원 시기에는 휴일이 있더라도 지원을 함께하는 학생들과 시공간을 초월하여 함께 합니다.

 

2014년 기준으로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대체휴일을 적용한다면 10년간 11일을 더 쉴 수 있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 대체휴일 덕분에 1년에 하루를 더 놀 수 있는 셈인데대체휴일이라는 말이 주는 위안과 만족감은 “1년에 하루 플러스라는 현실과 비교하면 생색내기 완전 승리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 IT 업계의 선두주자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은 기업경쟁력은 창의성에 기반함을 인식하고, 직원들의 창의성을 위하여 틀에 박힌 출퇴근 시간을 강요하지 않고, 자율시간제를 허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업무효율이란 시간과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탄력근무시간제를 사용하는 많은 선진국의 기업들에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회사 내의 고급스러운 휴식공간이나 가장 비인간적일 수 있는 공간에서 인간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근무조건을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직원관리 시스템이 사실은 한 수 위이기 때문이지요. 

 

대체휴일제도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개천절, 추석, 한글날 등이 연이어 있어서 102일 하루만 휴가를 갖는다면 930일부터 109일까지 장장 열흘을 쉴 수가 있으니 근로자들은 정말 신이 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대체휴일이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탄력근무제가 특별한 것이 아닌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물론 그것은 기업이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오른 후의 일이며 상호 신용과 work ethic, 또 발전된 시민의식이 사회 전반에  완연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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