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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Jun 12학년 되기 전에 알면 유용한 점들

미국 고등학교는 4년제입니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고등학교 과정이지요.

​그러나 12학년(senior)은 학기가 시작되어 수업을 함과 동시에 카운슬러를 만나고 대학을 선정하며,

​얼리 지원을 준비해야 하므로 12학년이 되어서야 대학 입시에 대하여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늦을 수 있습니다. 12학년이 되기 전에 알면 좋을 사항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표준화 시험 – Never too early to start

SAT나 ACT를 치러야 하는 적기가 있을까요? 사실 이 시험들은 언제 보아야 한다고 정해진 룰이 없으므로 준비가 되었다면 보면 됩니다. 학생마다 능력과 준비 상태가 달라서 빠른 학생들은 9학년에 이미 SAT subject test를 치르기도 하며 늦은 학생은 12학년이 되어서야 허겁지겁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12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11학년(junior) 6월까지 필요한 모든 시험 점수를 받아놓는다면 가상 이상적이지만, ​목표로 잡은 충분한 점수가 그때까지 확보되지 않았다면 12학년 올라가는 여름방학에 마지막 피치를 올려서 공부하고 10월 시험에 도전하면 됩니다.

 

에세이 – 자신다움을 보여라. (Be yourself)

12학년이 되면 곧바로 얼리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에세에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대학에서는 지원자의 에세이에서 보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글을 일관성 있고 어법에 맞게 써야 하겠지만, 대학이 정말로 지원자의 에세이에서 보고자 하는 것은 열정과 인성입니다.

 

에세이 프롬트(질문)가 주어지면 그것에 대하여 작성하기 위하여 어떤 것을 적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에세이의 토픽은 어떤 것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학에서는 지원자의 에세이가 단순하고 아름다우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화려한 미사여구(美辭麗句)를 사용한, 복잡한 이벤트를 포장한 에세이는 그다지 감흥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거나 아침식사를 하거나 하는 단순한 토픽을 가지고서도 진솔하면서도 훌륭한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비교과 활동 –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고 계속 하라.

대학에 들어가기 위하여 모든 액티비티에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재능이 없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틈새를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쌓인 “Commitment”와 “Leadership”은 대학 입학 사정 시 큰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2학년이 되더라도 지금까지 한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발전시키며, 리더십 포지션을 갖는다면 좋을 것입니다.

 

인터뷰 – 준비되기 전까지는 인터뷰를 신청하지 말아라.

11학년과 12학년 사이의 여름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원자들은 이 때 인턴십, 프로젝트, enrichment ​프로그램 참여, 자원봉사, 대학지원 에세이 준비 등 많은 것을 합니다. 이와 더불어 그 시기에는 많은 대학들의 college interview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의 유명한 리버럴 아츠 컬리지인 Pomona College는 지원자들이 11학년이었던 2월부터 인터뷰 스케쥴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 인터뷰를 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며, 다음 학교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을 갖게 됩니다.

 

인터뷰는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필수(required)가 아닌 선택(optional) 사항입니다.

​또한 인터뷰의 비중은 입학 사정에서 큰 편도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인터뷰가 권장 된다면 자신의 관심을 표명하고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질문도 할 수 있는 기회로 신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학교에 왜 가고 싶은지, 학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지 스스로 묻고 공부한 후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 – 교실 밖 자신에 대하여 잘 아는 선생님

11학년이 끝날 때 즈음에는 어떤 선생님께 대학에 보내는 추천서를 부탁해야 할지 마음 속에 결정을 하고 부탁을 드리면 좋습니다. 추천서를 작성하는 선생님은 학생을 대신하여 학생에 대하여 학교에 이야기 하는 사람이니 이것은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단지 열심히 공부한다(hardworking)든지 잘 배운다(good input)는 표현으로는 수천, 수만 명의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없습니다. 수업 외의 시간에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였는지를 추천서를 써주실 선생님께 알리는 것도 선생님이 학생의 전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추천서에 기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는 단도직입적으로 대학이 자신에 대하여 어떤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선생님께 논의하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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