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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Oct 12학년, 여러 가지 대학 인터뷰

12학년 학생들 중 1-2개의 학교에만 지원하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여러 학교들에 지원하다 보면 그 중 어떤 대학들은 인터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또는 지원서를 제출한 후 인터뷰 요청이 오기도 합니다. 

 

인터뷰 요청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명암이 나뉘는데, 꼭 인터뷰 요청을 받지 않은 것이 나쁜 쪽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학에서는 좀 더 궁금하거나 미심쩍은 경우나 또는 무작위로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Informative Interview 

인터뷰는 그 성격이 다를 수 있는데, 우선 informative interview를 살펴봅시다. 대학에 방문하여 인포세션에 참석하고 입학담당자와 대화를 나눌 때 이런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인터뷰라 하기는 그렇지만 대학에 인상을 남긴다는 면에서는 여전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복장이나 자세를 제대로 갖추고 클릭 한 번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보다는 생각이 담긴 질문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입학담당자 인터뷰(Admission Interview) 

이 인터뷰는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정보를 주는 성격보다는 직접 지원자들을 심사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성격을 가진 “evaluative” 인터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많이 긴장할 수 있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입학담당자와 인터뷰를 할 때는 그 학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 성실함, 학교에 걸 맞는 지성과 인성, 캠퍼스커뮤니티에 플러스가 될 소지가 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문 인터뷰(Alumni Interview) 

skype으로도 인터뷰가 이루어지지만,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형태는 동문 인터뷰(Alumni Interview)입니다. 해당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이 인터뷰어가 되어 학생과 만나는 형태입니다. 이들은 학생을 만나면서 느낀 점을 대학에 남길 것입니다. 

 

재학생 인터뷰 (Student Interview) 

대학들 중 특히 리버럴아츠컬리지와 같은 소규모 대학에는 admission office에서 일하는 선발된 3,4학년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admission ambassador senior fellow 등으로 입학과 관련된 일을 써포트하며, 재학생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라도,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이라고 인터뷰를 편하게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대학을 대표하며 인터뷰어로 선발되었다면 다른 인터뷰와 같은 비중의 중요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 인터뷰 때는 현재 그 대학의 재학생으로부터 듣는 것이므로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이므로 궁금한 질문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결론

어떤 인터뷰든 약속된 시간에 단 1분이라도 절대 늦지 말고, 단정한 복장과 자세를 갖추는 것은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약속에서 상대방이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나와의 약속에 대해 value를 두지 않거나 무시당하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대학인터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에서 실패한다면 인터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인터뷰어에게 말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대화를 하기도 전에 이미 나쁜 인상을 주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인터뷰를 잘 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태도와 생각은 그렇지 않음을 보여준 것이므로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절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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