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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May 2015-2016년도 미국대학 지원이 이미 시작되었다 (2편)

지난 1편에 이어, 미국대학의 입학담당자들이 지원자의 에세이 (personal statement)에서 보는 것이

기본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관하여 작성합니다. 본 내용은 명문대 입학담당자로 많은 에세이와 지원서를 접한 David의 조언을 바탕으로 합니다.

 

 

 

 

[Tip 2] 지원자 자신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사실 매우 당연한 것인데도 많은 지원자들은 글을 쓰다보면 에세이에 자신에 대한 것을 투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잘한다 해도, 또 내용이 감동적이라 하더라도 자신에 대한 것을 잘 알려줄 수 없다면 그 에세이는 잘 쓰여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훌륭한 지원 에세이는 글을 통하여 지원자가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인지를 잘 나타내는 에세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것과 같이, 글 하나로 지원자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에세이가 좋은 에세이입니다.

 

 

[Tip 3] 글 속에 자신에 대한 깊은 reflection이 있는가?

대학의 입학사정관들로 하여금 자신을 알 수 있도록 하려면 에세이는 개인적이고 내용은 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세이는 너무 피상적이고 얕아서 지원자에 대하여 알려주지 못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에세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what)”이 아닌 “왜(why)”입니다.

“what”은 지원서 상의 정보, 성적표, 시험점수, 비교과활동들에서 보여줍니다.

어떤 동기로 그렇게 하기로 하였는가, 즉 “why”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하여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지원 과정의 다른 것들이 자신이 그동안 한 것들에 대한 “breadth”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에세이는 어떤 한 부분에 대한 “depth”를 보여주는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Tip 4] 지원자가 캠퍼스 커뮤니티에 어떤 보탬이 될 것인가?

그렇다면 에세이에는 자신의 어떤 면을 부각시켜야 할까요?

입학 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캠퍼스 커뮤니티에 어떤 addition이 될지를 보고자 합니다.

만일 입학담당자가 어떤 지원자가 캠퍼스에 기여하는 활발한, 또 성공적인 멤버가 되리란 것을 에세이에서 알게 된다면 그 지원자는 분명히 매우 강력한 합격자 리스트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qualities는 진정성입니다.

좋은 에세이는 자신에 대한 솔직한 성찰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잘 묘사하느냐 하는 것에 대한 예리한 자기인식입니다.

 

이것을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조명하는 토픽은 피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성격을 부각하는 토픽에 대하여는 주의하여 작성하길 바랍니다.

너무 논쟁적이거나 공격적인 토픽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고지식하거나, 자기 스스로를 잘 모르는 스타일의 글은 좋지 않습니다.

 

 

[Tip 5] 에세이에 나타난 여러 자질이 다른 지원서류와 균형을 이루는가?

에세이 작성 시 중요한 것은 지원서에 이미 드러낸 것들에 대하여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미 디베이트 활동이나 수상경력에 대하여 여러 차례 지원 과정에 포함하였다면,

그것에 대하여 에세이를 적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지원 과정의 모든 요소는 개인적 자질에 대한 일관적 묘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일, 에세이가 보여주는 지원자의 모습이 경계를 허무는 능동적인 활동가인데

지원 과정의 다른 부분에서 보여주는 것이 상반된 모양이라면 대학 입학담당자는 고개를 갸우뚱 할 것입니다.

 

지원서는 한 개인을 보여주는 렌즈와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일관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에세이를 작성할 때는 대학지원 에세이를 따로 놓고 생각하지 말고, 지원 과정 전체에 대하여 고려하여 자기를 어떻게 나타내고 싶고, 어떤 자질을 부각하고 싶은지에 대한 밑그림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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