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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l 2019학년도 수시지원 자기소개서 작성 유의사항

2019학년도 국내대학 수시지원 접수가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합니다. 대입 지원이 2달 남았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한 가지씩 차분하게 준비해 가기를 바랍니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학별 자기소개서 양식에는 작성 가이드가 공지되어 있습니다. 첫 장에 나타난 유의사항을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자기소개서를 적기 전에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공개한 올해의 자기소개서 작성 유의사항에는 지난 해보다 추가된 조건이 있습니다. 변경된 내용을 파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5항.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없는 주요 항목(논문, 학회지 등재나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활동실적, 교외 인증시험 성적 등)은 작성할 수 없고, 어학연수 등 사교육 유발 요인이 큰 교외활동의 경우에도 작성이 제한되므로 이를 준수하지 않았을 경우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작성을 금지합니다.

 

6항.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원자의 인적 사항이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하게 되므로 ‘지원자 인적 사항’ 이외에 본인의 성명이나 재학/출신 고등학교 명칭 등을 기록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지원자 부모(친인척 포함) 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 경제적 지위(직종명,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을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할 경우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작성을 금지합니다.

 

5항의 내용에서 사교육 유발요인 교외 활동 사례가 지난 해에는 ‘해외 어학연수’만 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려대는 특기자전형에서 소논문과 발명특허 실적을 기록하지 못하도록 별도 규정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대교협에서 사교육 유발 요인을 넓게 규정하고 금지합니다. 또 지난 해에는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교외 활동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로 규정했지만, 올해는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금지’로 문구가 바뀌었습니다. 지난 해 여러 매체에서 논문 대리 작성과 일부 교수의 비리가 알려졌던 여파로 보입니다.

 

6항에서는 지난 해 가이드에는 없던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직업과 연관된 전공을 선택할 때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부지불식 간에 금지 사항을 기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고교 선생님이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교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거나 동물을 진료하는 숙부님께 유기견 치료를 부탁드리고 라는 식의 언급을 모두 피해야 합니다.

대교협의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라인에 대해 모든 대학이 동일하게 따르는 것은 아니므로, 각자가 자신이 작성하는 대학별 자기소개서 양식의 ‘유의사항’을 읽고 내용을 인지해야합니다.     

 

그러면 자소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국내대학 지원의 첫번째 질문은 ‘학습 경험과 학업에 기울인 노력’ 입니다. 고등학생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학습 경험은 ‘학교 교실’에서 출발합니다.  가장 가깝고 기본적인 내용부터 되돌아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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