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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2020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의 변화

연세대학교의 2020학년도 대입 전형에 여러 변화가 있습니다. ​수험생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형 유형을 다양화합니다. 학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합니다.  수시지원의 특기자전형 모집인원은 줄이는 반면, 정시 모집인원은 올해에 비해 12.4% 늘렸습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고교 교육과정 내의 학업과 활동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키운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고교 과정을 이수하고 2020학년도 연세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변화되는 점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해외고 졸업생의 UIC 지원이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으로 변화

-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의 지원자격이 해외고 졸업생만이 아닌 국내 국제학교 출신으로 확대

- 해외고 졸업생은 특기자전형(어문학인재)지원 가능, 즉 앞으로 연세대에 2번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을 부연 설명합니다.

 

1. 해외고 출신자의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지원 가능

올해의 특기자전형(국제인재)이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으로 전형유형을 바꾼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 두 전형의 모집전공과 선발인원이 거의 똑같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해외고학생의 평가와 선발이 특기자전형이기 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격이었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2020학년도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모집단위

 모집 인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인문 사회)

35명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5명

 융합인문사회(HASS) 계열

40명

 융합과학공학(ISE) 계열

25명

 글로벌인재학부

11명

 

 

 

2.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의 지원 자격이  특기자전형(국제계열)보다 확대됨

올해 지원자들은 특기자전형(국제인재)에서 해외고 졸업생들끼리 경쟁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경쟁 범위가 넓어집니다.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의 지원자격이 해외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외에 국내 소재 외국교육기관, 외국인학교, 특별법에 의한 국제학교 졸업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 국내고교 학력인정자로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즉, 내년부터는 해외고 졸업생이, 제주나 송도의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한 학생들과 함께 평가받게 됩니다. 지원자격이 넓어지므로 경쟁률은 높아질 것입니다.

 

3. 특기자전형의 변화, 국제인재와 어문학인재

​특기자전형 사회과학인재계열을 폐지하고 인문학인재 계열은 어문학전공으로 모집단위를 한정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인재의 지원자격이 달라졌습니다. 아래의 표에 정리합니다.

 

 구분

 지원자격

 모집단위 및 인원

 어문학인재 국내외 정규 고교 졸업자,국내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2020년 2월 국내외 정규 고교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계열별 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

 영문학 18명/중문, 불문, 독문, 노문학  각 9명씩

총 54명 모집

 과학인재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명시스템대학 및의과대학, 치과대학 소속 전체 전공에서

총 273명 모집

 국제인재 국내 정규 고교 졸업자,국내 고졸검정고시 출신자,

2020년 2월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국제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

언더우드(인문사회) 114명/ 언더우드(생공) 10명아시아학부 10명/ 융학인문사회(HASS)계열 67명

융합과학공학(ISE) 계열 27명 등

총 228명 모집

 

 

​특기자전형(국제인재)에는 올해의 국내고 track 만 남았고, 해외고 졸업생은 이 전형으로 지원하지 못합니다. 대신, 특기자전형(어문학인재) 전형에 지원 자격이 열려있습니다. 해외고 졸업생은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하여 특기자전형(어문학인재)로 인문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수시지원 6번 중에 2번의 기회를 연세대에서 쓸 수 있습니다.

4. 글로벌인재학부의 지원자격 변화

올해까지 글로벌인재학부는 해외고 졸업생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국내 국제학교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보다 지원경쟁이 높아질 것입니다. ​

 

5. 면접평가 반영비율의 변화

올해까지는 2차 평가인 면접 결과를 30% 반영했습니다. 내년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과 특기자전형 모두, 면접평가의 반영 비율이 40%로 높아집니다.

 

변화가 많아 보이지만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의 언더우드국제대학(UIC)의 수시 모집인원은 똑같습니다. 글로벌인재학부의 선발인원만 10명에서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고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 유형이 달라졌으나 지원자 평가방식의 변화는 아닙니다. 다만, 해외고 출신 학생들만의 지원 track 이 없어졌기 때문에 경쟁은 높아질 것입니다.

해외고 졸업생의 연세대 ​지원 기회가 2번으로 늘었습니다. UIC가 아닌 인문대학으도 지원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우수한 학업 성과와 활동 경험을 가진 학생들은 수시지원 기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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