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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9학년 성적 저조해도 드림스쿨에 들어갈 수 있을까?

아이비리그를 비롯하여 입학경쟁이 매우 치열한 학교들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높은 학교”라는 기준은 학생마다 자신의 레코드에 따라 다르지만, 앞서 언급한 레벨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지켜야 하는 간단한 기본사항이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9학년부터 자신의 학교에서 수강 가능한 가장 높은 코스를 선택하고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만일 학교에서 A도 A-, A, A+로 나누어 성적을 준다면 A+를 받을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 하면 아이비리그에 갈 수 없나요? 제 주변 아이는 GPA가 ***인데 컬럼비아에 합격했습니다!”

 

저도 이런 분들을 드물지 않게 만나지만, 그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4만 명의 학생이 지원하여 2천 명만이 합격레터를 손에 쥐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떨어지는 대학을 논하면서, 타 지원자와 바로 비교되는 기본적인 GPA와 고난이도 과목의 수강상태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훨씬 더 좁은 문에 서게 됨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대학은 지원자 평가 시 모두가 알고 있듯 “홀리스틱 리뷰”를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는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이 없는 지원자들이 넘쳐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인 학업레코드의 법칙을 지키지 못해 자격을 갖추지 못 한다면 당연히 경쟁력도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당연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9학년 때 한 두 과목에서 실수를 하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만회하고 교내를 넘어 높은 레벨에서 지속적으로 탁월함을 입증하였다면 그 “상처”는 덮어질 수 있습니다.

 

대학은 모든 지원자의 성적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샅샅이 봅니다. 성적표에서 보는 것은 단지 GPA만이 아닙니다. 얼마나 도전적인 커리큘럼으로 4년 간 학업을 이수하였는지를 비중 높게 생각합니다. 또한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점점 성적이 올랐는지 또는 떨어졌는지와 같은 추세(성적패턴)도 봅니다. 또한 컬리지프렙 코스들의 성적과 난이도, 전공과 관련된 과목과 점수도 살펴봅니다.

 

갈 수 있는 대학에 그냥 편하게 가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외에 도전하여 드림스쿨에 꼭 가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9학년부터 첫 단추를 잘 끼우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저희가 자녀와 함께 9학년 시작 전 학업에 대한 상담을 꼭 받도록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9학년부터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인지하고 이를 실행한 학생들은 70%의 자격은 갖추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머지 요소들도 함께 자격을 갖추는 것이 쉽지 않지만 GPA를 잘 관리하지 못하였다면 “All bets are off”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9학년, 10학년 학생들은 학교 성적과 수강 과목의 난이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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