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커먼앱 계정을 만들어서 접속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학생들이 현재 볼 수 있는 화면은 2019-20 어드미션 사이클의 원서입니다. 관심 있는 학교들을 추가하면 각 학교들의 writing supplement도 볼 수 있는데, 올해도 학교에 따라 같은 프롬트일 수도 있고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 학교의...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올해 미국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과 지원하는 학생들 모두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미국정부가 미국대학에서 온라인수업만 듣는 외국인학생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불허하고, 현재 비자소지자의 비자도 취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올 가을 수업이 캠퍼스에서 제대로...
올해 커먼앱은 경미한 차이로 예년 스타일과 비교하여 큰 변화를 못 느낄 수도 있는데 좀 더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연보라색 바탕에 흰색과 파랑색의 색채조합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관의 변화 외에도 내용을 보면 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College...
한 학생이 보통 10-12개의 대학에 지원한다고 할 때 커먼앱의 personal statement를 포함하여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써플에세이까지 합하면 20개 이상의 에세이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이 사실은 12학년의 강도 높은 학업과 액티비티로 바쁜 학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personal statement는 여름방학 동안 작성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여러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도 여름방학에 미국 대학의 학업강화/보충 프로그램에 실제 가서 참가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원래 고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던 많은...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자녀의 학업과 공인시험에 영향을 받은부모님들의 미국대학 지원과 관련된 문의가 부쩍 많습니다. 이에 미국대학 지원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커먼앱(Common Application)은 필요를 느끼는 학생들이 개인적, 학업적으로 받은 영향에 대해 기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COVID-19 Question...
요즘 학생들은 AP 시험으로 한창 바쁩니다. 바쁜 시기가 끝나면 미국대학 지원을 생각할 때가 됩니다. 지원대학 리스트는 어떻게 구성할 지, 공통원서의 메인에세이는 어떤 토픽으로 작성할 지, 지금까지 했던 활동은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지 등을 그려봅니다. 2020-2021년도 미국대학 지원을 위한 커먼앱 personal statement 프롬트가...
코딩과 컴퓨터사이언스(CS)에 관심을 가진 학생 중 여름방학 동안 SAT와 같은 시험준비 외에 academic enrichment를 생각한다면 다음 프로그램들을 한 번 살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로부터 세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다음 중 미국대학이 관심을 가질 만한 참여 방법으로 액티비티를 한 학생은 누구일까요? ▶ 되도록이면 많은 수의 액티비티에 참여한 학생 ▶ 매 해 다른 액티비티들을 두루 경험한 학생 ▶ 중요한 비연속적/이벤트성 액티비티들에 다수 참여한 학생 ▶ 아카데믹 컴피티션 위주로만 고교 4년간 활동한 학생 ▶ 해외...
오늘은 성실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성공적인 결과를 내는 학생들의 미국대학 준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학업적 역량 미국대학은 holistic review를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원자의 학업적 역량을 가장 먼저 보게 됩니다. 따라서 학업성적(GPA)과 코스선택, 그리고 표준공인시험(SAT/ACT, SAT Subject, AP, IB 등)들의 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