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 Nov ED2 대학과 주의해야 할 지원시점
제공하는 지원제도는 대학들마다 다릅니다. 요즘에는 EA(얼리액션)도 두 차례로 나누어 제공하는 학교들도 있고, ED(얼리디시전)도 그렇습니다.
ED1이 있는 학교들 중에는 ED2를 제공하는 학교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ED2는 반드시 ED1의 결과를 받아본 후에 지원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ED라는 것은 합격 시 등록을 약속하고 지원하는 플랜이므로 ED1에 합격하였다면 ED2를 진행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ED1 학교에 합격 시 ED2 학교를 철회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할 지 몰라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두 대학에 ED제도를 이용한다면 학생이나 학교의 카운슬러도 곤란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점 분명하게 기억하여야 합니다.
ED2는 10월-11월에 학교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준비가 안되어 지원하지 못한 학생, 또는 ED1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이 선택합니다. ED1에 지원해서 불합격된 학교에는 다시 ED2로 지원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ED2를 제공하는 학교들은 어디일까요? 올해 새로 ED2를 추가한 대학들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대학들을 위주로 올립니다.
▶ University of Chicago
▶ Johns Hopkins
▶ Washington U in St. Louis
▶ Vanderbilt
▶ Emory
▶ NYU
▶ Brandeis
▶ Lehigh
▶ Rochester
▶ Boston U
▶ Northeastern
▶ College of William & Mary
▶ Baylor
▶ Syracuse
▶ Villanova
▶ Pomona
▶ Swarthmore
▶ Wellesley
▶ Middlebury
▶ Bowdoin
▶ Carleton
▶ Vassar
▶ Davidson
▶ Claremont McKenna
▶ Wesleyan
▶ Smith
▶ Harvey Mudd
▶ Hamilton
▶ Colby
▶ Colgate
▶ Bates
▶ Kenyon
▶ Bryn Mawr
▶ Trinity College
▶ Occidental
▶ Skidmore
▶ Pitzer
▶ Scri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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