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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Nov St. John’s College (세인트 존스 대학) 도서 목록

EBS 다큐 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라는 주제로 제작된 프로그램 보신 학부모님들 많으실 겁니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제5부의 첫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는데, ​한국 기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더군요. 질문하고 토론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우리 교육의 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합니다.

​5부의 마지막 10여 분 동안 방송 된 St. John’s College 부분을 학부모님들께서 눈 여겨 봐 주셨으면 합니다.

미국의 리버럴 아츠 컬리지 가운데 하나인 이 대학의 커리큘럼은 독특합니다.

​전공이나 학과라는 구분이 없고 4년 동안 주어진 도서 목록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커리큘럼의 전부입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나 종합 대학의 이름에 익숙해져 있는 어떤 분은, “명문 대학도 아닌데 학생들이 저렇게 어려운 호메로스의 ‘일리어드’,  ‘오딧세이’를 원서로 읽는다고? “ 라며 의아해 하시는데요.

​이 대학에 진학한 한국 학생들의 SAT 점수 는 2250 내외로 아주 우수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년에 4만불 이상의 FA (Financial Aid) 재정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대학 학비 정도로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한 사람의 인생에서 4년의 기간을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고전에 푹 빠져 지낼 수 있는 값진 경험까지 함께 합니다

이렇게 학부 과정의 4년 간을 고전을 읽고 토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학생들이 ​능숙한 토론과 글쓰기, Critical Thinking을 기본으로 하는 대학원 과정에 진학한다면, ​제대로 된 연구와 공부를 지속할 수 있지 않을 까 싶군요.

 

참고로 세인트 존스 학생들이 4년 간 읽게 되는 책의 목록을 올려 드립니다.

 

센존스1

센존스2

센존스3

센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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